Ⅰ. 대학교양강좌(대학교양강의)의 의의
먼저 교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나의 새삼스런 물음은 아니다. 많은 고민이 있어왔지만 우리의 구체적인 삶과 연계된 진지한 논의는 부족했다. 교양국어에 대한 정체성 위기는 교양과 국어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
대학교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여 치열한 대학 생존 속에서 살아남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 가설
본 조사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설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고자 한다.
가설1. 강의 서비스의 만족도는 대학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학술지원서
설문자 중 1학년 3명, 2학년 11명, 3학년 9명, 4학년 4명, 5학년 7명으로 다양한 학년 분포를 보였다.(대학원생의 경우 5학년 이상으로 설정했으며, 학부생 당시의 기준으로 설문조사에 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총 9문항의 설문이 이루어졌고 그 중에서 이번 연구에 필요한 설문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및 문화기획, (2) 문화정책․행정, (3) 문화산업의 장르별 문화콘텐츠 (4) 디지털 콘텐츠 등을 크게 묶어 임의로 정한 것이다. (대학 커리큘럼을 포함하여) 각 분야에서 다루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문화예술경영- 교육과정이 전시예술과 공연예술 등으로 구분되며, 서구의 전형적인
서울대학교 대학국어는 전교생 필수 교양과목으로 2004년을 기점으로 한 차례 큰 변화를 겪었다. 2004년 이전에는 교강사의 취향에 따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국어지식, 문학 등 여러 영역에 걸쳐서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교재 또한 여러 영역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