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과 마찬가지로 식품과 함께 소화기관을 통하여 흡수되어 발병하더라도 콜레라, 이질, 장티푸스 등의 경구 급성 전염병과 기생충 질환, 영양 섭취불량 및 음식물을 기본으로 하여 발현되는 발암, 기타 물리적 자극 등으로 유발되는 질환 등은 식중독의 범위에서 제외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환자 발생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1977년 7190건, 또 가장 적었던 해는 1984년 354명이었으나 1980년 이후부터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1사건 당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사건의 규모가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상하수도 등의
Ⅰ. 서론
화학성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 등에 비해 발생건수는 적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때로는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학적 식중독에 의한 발생사례보고는 비교적 적지만 70년대 후반 파라치온이 묻은 포장용기에 든 번데기의 섭취로 인한 4명의 사망사례가 대표
Ⅰ. 개요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간 식중독발생건수는 총 733건이며, 1375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54건(7.4%)이었으며, 총 2022명(14.7%)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살모넬라식중독 52.3%,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16.7%에 이어 세 번째 식중독발생율이다. 한편 외국에서는 포도상
과거에는 식중독이 주로 음식이 잘 상하고 세균이 식품에 증식하기 쉬운 하절기인 5~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난방시설의 확충 등으로 인해 동절기에도 발생하는 등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꾸준히 발생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봄․가을에 환자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