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불순용공세력 전철연의 의도한 도심테러인가? 아니면, 현 정권과 건설자본의 기획아래 벌여진 일인가? 많은 국민들은 아직 무엇이 명확한 진실인지 모른 채 그냥 기억 속에 묻어가고 있다.
용산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상식에 어긋나는 속도로 절차와 과정은 무시했
Ⅱ. 용산 4구역 참사
한강로 일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맞물려 용산민족공원 조성사업이 계획되었고, 또한 그 일대를 연결하는 도시재개발 사업이 추진되었다. 바로 국제업무지구와 민족공원의 주변에 위치하여 도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이번 사건이 일어난 용산4구역이다.
1.
용산 참사라 불리고 사고 당시의 폭력 문제, 용역 직원, 안전 대책, 과잉 진압
여부 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검찰의 수사가 이어졌고, 이후 수사 결과, 홍보 지침,
왜곡 시도 등에 대한 논란이 있음.
2. 용산참사의 배경
1) 도시 정비 사업
▶ 서울시가 도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용산4구역
(3) 부동산 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
① 도정법상의 공익적인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조합이 중심이 된 민간개발사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② 조합은 당초 원주민의 민주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나 조합의 자격은 토지 등의 소유자에 한정되고, 비
용산 국제업무 지역
2001년 7월 7일, 서울시고시를 통하여 용산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다. 이 용산 제1종지구단위계획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도록 결정하고 있으며, 도시개발법에 의하여 기초조사 ->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수립 -> 실시계획인가 -> 사업시행 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