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엔
1963년생. 북경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그는 1990년에 첫 장편 <어머니>를 연출하였다. 1994년 타임지에서 발표한 차세대를 이끌 신인감독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중국의 6세대 감독들 중 선두주자다. 제1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동궁서궁>이 소개되었으며, 부산을 방문한 바 있다. 와이드앵글 부문에
Ⅱ. 본론
1. 제 6세대 감독 장위엔
1963년생. 북경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그는 1990년에 첫 장편 <어머니>를 연출하였다. 1994년 타임지에서 발표한 차세대를 이끌 신인감독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중국의 6세대 감독들 중 선두주자다. 제1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동궁서궁>이 소개되었으며, 부산을 방문한
소도시 주변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적인 삶을 영화 서술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1. 샤오산의 귀가 (1995) 小山回家
2. 소무 (1997) 小武 Xiao Wu
3. 플랫폼 (2000) 站台 Platform
4. 공공장소 (2001) In Public
5. 개들의 처지 (2001)
6. 임소요 (2002) 任逍遥 Unknown Pleasures
7. 세계 (2004) 世界 The World
8.
하건근, 장위엔, 왕샤오수아이 등 중국 6세대 감독들은 최근 2~3년간 개점휴업상태다. 올해 중국영화는 어느 해보다는 건질 것이 없었다. 이는 제작 편수에서도 나타나는데, 1백편도 안 되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지난해만도 못한 수치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은 모범적인 공무원의 삶을 다룬 (뇌공)이란 영
바로 그들이 유도해 내는 숭고의 미학을 이루게 한다고 보아 이를 적극 활용하였다.
그리고 관객 자신들이 삶에서 느끼고 통찰했던 모습들을 그대로 화면에 노출시켜 이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현실화라는 새로운 서사 형식을 보인다.
로우예 장위엔
지아장커 왕샤오슈아이
●‘상하이드림’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