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핵심인재 확보, 육성, 유지 전략
1. 핵심인재 확보전략
효과적인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사전에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인재상을 정립하고, 확보를 위해 make 형 buy형 전략을 동시에 적절히 활용하며, 개별, 수시채용등 다양한 전형으로 인재를 확보하며, 이질적 인재포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등 기업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시켜 나가야 할 인력'이라고 강조한다.
조직의 비전, 미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 최고 수준의 역량(competencies)을 보유하고 있는 또는 장차 보유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자로서,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조직을 리드하고 동시에 또 다른 핵심인재를 육성해
등 관리업무와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나아가 정보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아웃소싱이 도입되고 있다.
Ⅱ. 아웃소싱의 이해
아웃소싱(Outsourcing)은 핵심역량경영(Core Competences)과 더불어 우리나라 기업에 반드시 주요한 전략이다.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아웃소싱이 핵심역량을
buy) 핵심인력을 내부에서 장기적으로 육성하는(To make) 제도를 동시에 가지고 가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핵심인재의 역할이 커질수록 전체 구성원들에게 누구나 노력하면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는 균등한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4. 핵심인재 육성 전략
전략적인 것으로 전환되었다. 기업구조조정의 한 수단으로서 등장한 아웃소싱은 특히 1980년대 이래의 정보기술(IT) 아웃소싱을 계기로 본격화되었으며, 최근에는 기업의 거의 모든 업무가 아웃소싱 대상이 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류재헌, 1998). 1980대 중반까지의 아웃소싱은 대부분 정보시스템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