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呂布擲弓地上, 笑顧紀靈, 劉備道:“這是天意令汝罷兵?!”
각설여포척궁지상 소고기령 유비도 저시천의령여파병니
각설하고 여포는 활을 지상에 던지며 웃으면서 기령과 유비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하늘 뜻이 당신들이 전쟁을 마치게 함입니다!”
備卽起座獻觴, 向布道謝;
비즉기좌헌
10리밖까지 전송하고 돌아와 장수보좌를 소집해 적을 막을방법을 회의하니 장수보좌는 일제히 말했다. “적의 기세가 바로 타올라 천천히 병사가 모이길 기다려 다시 회복을 도모합시다.”
?勃然道:“諸君欲?臣賊??”
전발여도 제군욕전신적마
정전이 발끈해 말했다. “제군들은 나를 적의 신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