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전말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에서 미국 전체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두명의 고등학생-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리볼드-이 학교에서 900발 이상의 총알을 난사하여 12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를 숨지게 하고 수십명에게 중상을 입혔고, 이것은 미국에서 가장 처참
영화를 통하여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마이클 무어는 사건에 대해서 점점 반경을 넓혀가며 사건과 정치,사회,역사적 관련성을 찾아나가고 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이러한 명백하고 집요한 논리와 재치와 풍자를 통해서 콜롬바인 총기 사건에 대해서 그리고 이러한 사건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미국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일반 대중들은 그저 광주에서 조그마한 폭동이 일어난 줄로만 알게 되었고, 현재의 노력이 없었다면 그때의 그 사건들은 그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에게서 가까운 예만을 가지고도 매스 미디어는 이와 같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본질적으로는 개인의 권리 존중, 제한정부, 입헌정부 등에 관한 공통의 공약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각각의 정당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이념성 성향을 바탕으로 공화당과 민주당은 여러 가지 사회․정치적인 쟁점들과 사안들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바람난 가족의 배급을 맡은 청어람의 4강 체제로 개편되었다.
투자사는 스폰서의 개념으로 제작사가 영화 제작시 나중의 수익금 중 일부를 대가로 받는 시스템으로 영화제작에 자금을 투자하는 회사를 말한다. 97년 IMF이전에는 대기업 위주였으나 요즘 벤처투자 자본이 대거 유입되어서 미래창업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