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이 DISI엔진의 한 종류로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아우디는 현행 골프와 A3 모델부터 FSI 엔진을 대거 투입했으며, 현재 4기통 1.6리터급부터 8기통 5.2리터급 엔진까지 다양한 직분사 휘발유엔진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 폴로 제타 파사트 A3 A4 A6 A8 Q7 등 폭스바겐 · 아우디 대부분의 차량
1.2 자동차의 등장배경
1.2.1 증기기관의 탄생
고압증기의 정적압력(靜的壓力)을 실린더 내의 피스톤에 작용시켜 피스톤의 상하 왕복운동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기록에 나타난 최초의 증기기관은 1세기경 헤론이 발명한 아에올리스의 공이다. 하지만 증기기관이 실용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자동차 등 여러 기계적인 진보를 이룩했다.
이 때 부터 시작된 동력원의 연구는 결국, 내연기간이라는 새로운 동력원을 개발하게 된다. 내연기관이란 연료를 연소시켜서 생긴 연소가스 그 자체가 직접 피스톤 또는 터빈블레이드(깃) 등에 작용하여 연료가 가지고 있는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일로 바꾸
가스도 적게 배출되는 자동차는 미래에 꼭 필요한 ‘꿈의 자동차’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는 여러 방면으로 차세대 자동차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의 가솔린 내연기관을 대신할 수 있는 바이오 디젤 등 친환경 디젤엔진, 에탄올 연료, HCCI, 수소전지차 등 다양한 기술
공연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디젤엔진에서는 특히 압축상태에서 연료를 분사하여 점화하는 원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소실내의 공연비가 불균일하다. 따라서 CO의 발생은 불가피하며 이는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많이 배출되어, 차량의 급증과 함께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