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설득을 통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포용적인 인내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공공개혁이 1960년대 이후 압축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장부문의 잘못된 역할관계를 재정립하는 과제와 관련된 정부부문의 개혁에 한정된다면, 새 정부의 개혁과제는 앞으로 발생할 10년 내지 2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논의는 다음과 같은 논점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첫째, 발전행정론의 재구성이 왜 필요한지를 현 자본세계화 과정에서의 신종속 상황을 치유하기 위한 관리적 세계화(managed globalization) 란 개념을 중심으로 자세히 고찰해 보아야 한다.
역할 정형화와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성평등사회, 중앙집권주의, 위계주의를 넘어서서 분권적 자치사회를 건설하는 것ꡓ을 새천년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비전을 현실화한다고 하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준비하고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고 수고를 아끼
연구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목표 하에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사회복지발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비교・분석하여 현재 한국 사회정치제도의 주요 과제가 되고 있는 지방화라는 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측면, 그리고 노인의 권익에서의 측면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제외하고는 아직 CSR에 대한 인식은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Fortune』이 선정한 500代 기업 중 이동통신업체인 Vodafone과 SK텔레콤(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고찰하여 지속가능 경영의 후발 주자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할 사회적 책임의 실천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