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자신의 감정 절제와 통제 능력, 타인의 감정에 배려하는 능력을 말한다. “EQ가 높다는 건 긍정적 사고 능력이 강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능지수로 측정되는 IQ와는 질이 다른 지능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
IQ가 무엇을 어떻게 아느냐하는 지식의 영역이라면, EQ는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 그리고 어떻게 그 감정을 조절하느냐하는 것은 정서의 영역이다. 전자를 논리적 머리 부분이라면 후자는 정서를 느끼는 가슴에 속한다. 인간의 두뇌에는 논리 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부분(IQ)가 있고 정서를 생산하는
IQ보다EQ가 높아야 성공한다. EQ는 인성과 창의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다. 지금은 감성 시대이다.” 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EQ는 그 만큼 중요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 저명한 교육학자는 “한 사람의 성공을 예측할 때 지능검사나 학력평가에 의해 측정된 지적 능력보
EQ란 emotional quotient의 축약어로 타임지가 Goleman의 저서를 소개하면서 IQ에 대응하여 정서지능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용어이며 Goleman 자신이 사용한 용어는 아니다.
2)EQ와 IQ 비교
인간의 정신능력은 두 가지로 양분되는데 하나는 이성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감성능력 이다. 이성능력이란 합리적인
발표를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균등하게 나눴다.
우리는 먼저 지능의 정의를 알아보고 지능의 구성요인들을 알아보았다. 지능의 구성요인 중에서 특히 다중지능이론과 삼원이론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외의 지능개발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