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전략은 표준화전략에 중점을 둔 글로벌전략을 사용하였다. 앞서 2세대 아이돌의 성공에 주축이 된 SNS 및 뉴미디어의 발달은 단지 홍보용 전략이 아닌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동시다발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다. 특히 이미 국제시장에
SM은 국민카드와 제휴하여 ‘SM박람회’를 열었다. SM카드를 입장권으로 제시하고 그 박람회에서는 SM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다른 버전 뮤직비디오, 가수의 초콜릿 케이크, SM가수에 관련된 퀴즈 풀어서 맞추면 엽서주기 이벤트, 팬들이 공모한 창작품들 전시를 하는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원하
SM엔터테인먼트에게는 기존 팬덤의 결속력을 높이는 전략 못지않게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이나 가수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기존의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상황에서 그러한 폐쇄성과 내
② S2 + T1전략
YG에서 일본인을 연습생으로 들여와 일본시장에서 활동할 유닛으로 키운다
YG는 현재 일본에 YGEX(YG와 AVEX랑 합작한 기획사)설립되어 있다.
YGEX는 YG소속 아티스트들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 매니저 역할 수행
YG의 In house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본인을 한국인 연습생처럼 키워
YGEX의 지
반면에 YG에서는 이미 뽑아놓은 연습생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데뷔과정을 방영하였었다. 이것은 대중들이 그들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다는 강점은 가지고 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은 이미 YG 엔터테인먼트의 시선으로 뽑아둔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