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네트워크 구축시 항만에서 철도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 동북아시아 지역의 대유럽 국제물동량 운송방법은 해상과 내륙 운송을 포괄하는 시베리아 복합운송(SLB : Siberia Land Bridge)과 내륙으로 연결되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 Trans Siberia Railway), 중국횡단철도(TCR : Trans China Railway
횡단철도를 이용하는 내륙운송이 있다. 내륙운송의 대표적인 경로는 러시아의 보스토치니항에서 시작하여 유럽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Siberian Railway)와 중국의 연운항에서 시작하여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를 경유하여 유럽 각 지역으로 연계되는 중국횡단철도(TCR, Trans-China Railw
불구하고 항만시설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2000년도 스위스 IMD(국제경영연구소)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해운항만은 34위로 주변국과 비교하여 최하위인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배후물류단지의 부재로 인하여 물류중심으로서 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이 많다. 물류 중심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
TSR 이용시 해로에서는 부산-함부르크항해로거리가 6,800km가 단축됨
운송시간은 8일 가량
운임도 해상운송의 절반수준인 600달러 수준으로 줄임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및 유럽의 연결을 목표로 추진하는 철도 노선.
신의주시∼중국횡단철도(TCR)∼시베리아철도(TSR)를 연결하는 노선
원산시∼두만
국제경제질서를 바꾸어 놓을 만큼 세계적 변화요인으로 인식되지도 않았다. 그 결과 GATT에서도 EEC와 같은 경제통합을 범세계주의의 예외적인 현상으로 간주하였을 뿐 지역주의 자체를 우려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된 90년대 이후에 나타난 신지역주의는 특정지역에 국한된 국지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