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만도 주로아가 블랑꼬, 미겔 오떼로 실바, 그리고 에드문도 페르난데스와 친분을 쌓았다. 1920년에 36세의 나이로 그의 첫 번째 소설 「마지막 솔라르(El último Solar)」가 발간되는데, 바로 이 작품에서부터 가예고스의 문학적인 경향이 힘을 얻고 진보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후안 까를로스(몬떼비데오, 우루구아이, 1909) 소설가이자 단편 작가이다. 동시대 중 가장 뛰어난 우루과이 작가이다. 1980년에 단 한작품으로 미겔 데 세르반테스 상을 수상하였다. ꡔ우물ꡕ(1939, 재판. 1965, A. 라마의 연구)에서 우루과이의 숨막힐 듯한 제한된 분위기가 나타나는데 이 이면에서 작
지역주의의 자연 혹은 자연과 인간의 갈등 등 자연과 관련한 주제에서 도시에 사는 인간으로 관심이 이동된다.
두 번의 세계대전, 스페인 내전, 전체주의 출현, 30년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파생되는 도덕과 문화의 위기 속에서 직시한 현대인은 까를로스 프엔띠스가 지적한 신소설의 인물들처럼 잠
de Literatura)』이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노베다데스(Novedades)』라는 한 일간지의 문화 칼럼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후엔떼스는 20세기 초기 이래 면면히 흘러온 성숙된 중남미 소설의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와 알레호 카르펜티에르, 아구스틴 야네스, 후안 룰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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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이 정권을 장악, 1829년에서 1852년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기점으로 하여 아르헨티나를 통치하였다.
이처럼 혼란스럽고 불안한 라틴아메리카의 시대적 상황은 그 당시의 라틴아메리카의 문예사조에도 영향을 미쳐, 유럽의 그것과는 다른 독특한 라틴아메리카만의 낭만주의가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