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문학(Revista Mexicana de Literatura)』이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노베다데스(Novedades)』라는 한 일간지의 문화 칼럼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후엔떼스는 20세기 초기 이래 면면히 흘러온 성숙된 중남미 소설의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와 알레호 카르펜티에르, 아구
de Mello라는 인물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서는 인물로 조명됨으로써, 당시 주지사였던 Collor이 대통령까지 당선되는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뒤를 이어, 그에 대한 후속작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세계의 주인, 이 나라의 구세주>가 바로 그것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서 대통령에 당선된 Collor은
소설을 쓰는 와중에도 시의 장르를 버리지 않으며, 페론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그의 두 번째 작품 《Los reyes》(1949) 역시 극시의 형태로 쓰인 작품이었다. 그는 1951년 보르헤스의 영향이 드러나는 단편 모음집 《동물 모음집 ― Bestiario》를 발표한 후 《게임의 끝 ― Final de juego》(1956)와 《비밀 무
de Dorrego, 1908)이었고, 멕시코에서는 <돌로레스의 함성>(El grito de Dolores, 1908)이란 역사극이었다. 다큐멘터리, 역사 재구성물, 당면한 사회적 이슈가 1920년까지의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제작물들이 워낙 산발적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영화 산업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다. 다만 멕시코 정부는 혁명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