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浙東賊?甫, 本是一個土匪, 糾合無賴子弟, 橫行?里.
각설절동적포구 본시일개토비 규합무뢰자제 횡행향리
土匪 [t?f?i] ① 지방 악한 ② 지방에서 일어나는 도둑의 떼 ③ 토박이 악질 ④ 토구
각설하고 절동의 포구는 본래 지방 악한으로 무뢰배를 규합해 마을에 횡행했다.
適因兩浙久安, 人不習戰,
土匪統已平靖, 各軍亦陸續歸來。
부도반월 각로토비통이평정 각군역육속귀래
土匪 [t?f?i] 토적. 토구. 지방의 무장 도적떼
보름이 안되어 각 길 향토비적이 온통 평정되어 각 군사도 또 계속 돌아왔다.
忠源遂會集將士, 督率出城, 與長毛惡?一場, 竟將長毛殺退, 追至十數里外乃回。
충원수회집장사
却說?內閣總理袁世凱, 已奉隆裕太后懿旨, 令他組織臨時政府。
각설청내각총리원세개 이봉융유태후의지 령타조직임시정부
懿旨 [y?zh?]황태후나 황후의 조령(詔令)
각설하고 청나라 내각총리 원세개는 이미 융유태후 의지를 받들어 그에게 임시정부를 조직하게 했다.
(上加?內閣總理五字, 義微而顯
却說?廷會議這一日, 軍機大臣世鐸、榮祿、剛毅、王文詔、啓秀、趙舒翹皆到。
각설청정회의저일일 군기대신세탁 영록 강의 왕문조 계수 조서교개도
각설하고 청나라 조정은 하루 회의하며 군기대신인 세탁, 영록, 강의, 왕문조, 계수, 조서교가 모두 이르렀다.
天色將明, 太后獨御儀?殿, 垂詢開戰事
장강이북의 대영의 통솔 장수는 기선으로 본래 쓸모 없는 인물로 양주를 포위공격한지 거의 1년으로 병사 식령을 많이 썼다.
左副都御史雷以?, 正奉命巡閱河防, 聞琦善師久無功, 請旨剿賊, 捐資募勇, 自成一軍, 紮營揚州城東面, 與琦善大營作爲?角。
좌부도어사뇌이함 정봉명순열하방 문기선사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