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기법
첫째, 안전관리 조직 체계의 정립이 명확하여야 한다.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는 현장소장 및 담당기사를 비롯한 공사 실무자가 수행함으로 이들에 대한 안전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고 인사고과 등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3. 재해방지를 위한 제언
한편 국내의 전반적인 산업의 경기실사지수(BSI) 악화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의 경우에는 정부의 지속적인 주택건설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2000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앞으로 자원 재활용과 생산성이 뒷받침되는 리모델링, 공장신축 등의
재해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전관리 계획 수립
시방서 및 관계법규에 정하고 있는 안전관리기준에 따라 이행
공정관리와 병행하여 근로자 전원이 무재해 운동을 전개토록 사고발생 억제
건설업 재해률
2010년 산업별 사망재해의 분포는 전체 사망자 2,200명 중 건설업이 27.77%로 제조업 다음으로 많은
4.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기술적 대책과 관리적 기법
건설업은 일반 제조업과 달리 작업현장이 이동하는 동적 특성을 갖고 있고 이러한 이동과정에서 물적요인과 인적요인이 상호작용을 통해 복합적인 형태로 재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건설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안전관리기법을 적용하기에
건설은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현장의 안전에 만을 기해, 인간존중문화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경영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 인간존중 안전문화 선도
포스코건설은 인간존중의 기업문화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건설재해 예방'
Ⅰ. 개요
건설재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현재 공단에서 수행중인 유해위험방지계획서심사 및 확인검사, 건설안전진단, 중대재해조사 및 중대재해 팩스속보 발송, 영세사업장(20억 미만)에 대한 책임전담지도사업 등을 통하여 현장안전보건실태의 확실한 개선을 유도하고 특히 중대재해 발생우려
건설공사 계약실적의 증가는 공사가 계약 후 일정기간의 공기를 가지고 수행되는 관계로 당해년도보다는 차기년도 재해발생에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에 따라 '82년 이후 하향일변도에 있던 건설재해율이 '90년 이후 상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 추세는 '92년까지 계속되었다.
이와 같이 '90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사업장 안전지도 및 기술지도, 건설재해예방사업, 직업병 예방 및 근로자 건강보호, 작업환경 개선지도,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심사, 유해 위험기계 기구 및 설비의 검사, 그리고 산업안전보건교육과 같은 사업장의 산재예방사업에 대한 지도 및 자문 역할을 주로
“건설업 중대재해, 그 빙산의 일각에서 보여지는 것들”
그렇다면 그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을 들여다 보았을 때, 어떤 재해들이 주로 발생하였는가? 추락사고가 38.4%(1035명중 397명, 2002)로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건설업의 추락재해 형태는『비계 등 가설구조물에서의 추락』이 145명(46.5%
재해로 쓰러져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누가 산재라도 당하면 "그 친구가 참 재수 없어. 조심해야지"라고 말하면서 마치 자기는 애써 무관한 척한다. 이런 태도를 갖고 있는 한 이 땅에서 산재의 망령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또 사고 당한 노동자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