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취의 정의와 그 과정
'마취'란 약물을 사용하여 생물체의 전신 또는 국소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일로 수술할 때 통증을 인위적으로 없앤다. 이처럼 마취는 본래 '감각을 없게 한다'는 뜻이었으나, 오늘날은 '수술에 관한 환자관리'라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다시말해 마취약을 주사하는 것만이 아
마취는 흡입 또는 정맥용 마취주사, 두 가지 방법의 병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4단계 : 유도전단계, 유도단계, 유지단계, 회복단계
① 유도전단계(preinduction); 환자가 수술방으로 옮겨진 직후부터 마취유도 직전까지
② 유도단계(induction); 마취제 투여에서부터 환자의 기관내 삽관과 환자의 안
Ⅰ. 수술 전 투약
수술 전 투약은 연령, 건강상태, 그리고 마취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마취의사는 외과의사와 사전에 협의를 가진 뒤 처방한다. 수술 전 투약의 목적은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인두점막의 분비물을 감소시키고, 마취제의 용량을 감소시키며, 실제 수술과정동안 일어나는 일에
Ⅰ. 서론
국소마취제의 독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나이와 신체상태, 체중 등을 고려한 용량의 조절이 필요하다. 즉 노인들은 용량을 감소시켜야 하며 소모성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도 용량을 감소시켜야 하고 체중이 무거울수록 혈중 약제 용량이 낮으므로 적당히 조절해 주어
마취나 침윤마취에는 프로카인, 키실로카인, 표면마취에는 키실로카인, 코카인이 대표적 마취약으로 쓰인다. 흡입마취 중 뇌외과 등의 대수술에 흔히 쓰이는 기관내 마취법을 예로 들어 가장 중요한 전신마취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수술전야 환자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수면제
국소마취법(국소마취)의 정의
치과진료 과정에 있어서 가장 공통적인 과정중의 한 가지는 국소마취이며 대부분의 치과진료에서 적절한 마취상태를 얻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그러나 국소마취시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내재되어 있다. 게다가 술자에 대한 환자
마취의 길이 조절이 힘드나 마취 유도는 빠르다. 또한 전신마취제는 하향성으로 중추신경을 억압시키며 일반적으로 대뇌피질, 기저핵, 소뇌 및 척수의 순으로 억압되며 마지막으로 연수의 호흡중추와 혈관운동 중추가 마비된다.
Ⅱ. 정맥마취의 역사
1874년 Ore가 환자에게 chloral hydrate를 사용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