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나 혈뇨가 있을 때, 일반의들은 요검사 이후 다음 단계의 검사를 정확히 결정하지 못해 과잉진료를 하거나 검사 결과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단백뇨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살펴본후 보다 정확한 질병의 진단과 예후를 알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단백뇨나 혈뇨가 있을 때, 일반의들은 요검사 이후 다음 단계의 검사를 정확히 결정하지 못해 과잉진료를 하거나 검사 결과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단백뇨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살펴본후 보다 정확한 질병의 진단과 예후를 알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Ⅰ. 단백뇨
1. 정의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대개 알부민 40%, Tamm-Horsfall 단백 40%, 면역글로불린 15%, 다른 혈장단백 및 효소 5%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단백뇨로 정의한다.
성인: ≥ 150mg/day, 소아: ≥ 4mg/㎡/hour
2. 단백뇨의 종류
1) 사구체성 단백뇨 :
사구체 신질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하는데,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성인인 경우 하루 500mg 이상, 소아는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이 배설될 때 명백한 단백뇨라고 한다. 그러나 이보다 적은 양(하루 30~300mg)의 단백이 배설되는 경우에도
신장질환(신장병)
I. 신장병의 일반적인 증상
일반적으로 흔히 나라나는 신장병의 증상으로는 안면에 부종이 있거나 뇨가 배설되지 않으며 뇨량이 감소되고 혈뇨, 알부민뇨,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의 증상을 볼 수 있고, 쉽게 피로를 느끼면서 얼굴이 창백해진다. 신장장애을 알기 위해서는 뇨검
단백뇨(prpteinuria)
임신중독증이 심해지면 단백뇨가 나타나게 된다. 만약에 산전관리에서 임부의 소변에 단백이 약간이라도 나타나면 입원하여 철저한 관리와 관찰을 해야 한다.
절대안정과 식이의 조절이 필요하다. 원래 임신중에는 사구체의 여과작용 증가 형상과 재흡수작용의 저하로 피곤할 때 요
단백뇨라 하여 신장장애가 없어도 생리적으로 단백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어 새벽 요는 오진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외래에서는 진찰을 받을 때에 채취하는 임의뇨를 사용한다.
요 검사는 질병의 진단 및 치료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서 넓게 실시되고 있으며 요를 검사하는 것에 의해 몸의 상태,
1. gestational toxicosis 임신중독증
고혈압, 단백뇨, 전신적 부종의 3대 주증상을 이루는 임산부의 혈관 과잉반응성 상태를 말한다. 초산부와 쌍태아 임부에서 자주 나타난다.
2. Labor induction 유도분만
3. Ovulation induction 배란유도 ; 인위적으로 배란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4. IUGR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단백뇨 (>3.5 g/day), 저알부민혈증, 고콜레스테롤증, 부종
3. 무증상적 요이상 (asymptomatic urinary abnormalities)
가장 흔한 신질환의 형태로 요중 단백, 적혈구 혹은 백혈구가 발견되나 신증후군, 신부전, 요로감염, 고혈압, 신결석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이다.
4. 급성 신부전 (acute renal failure)
신기능의 급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