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수가 1960년의 5,011명에 비해 무려 62%나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교회가 빠르게 성장해 오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가져왔고 그 역기능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한국 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비난의 소리를 듣기에 이르렀다. 특히 그 문제점 중 하나로 교회의 외형적 대형화를 들 수
교회를 물려주는 것을 자연스러운 선택이라 믿게 만들었다. 이러한 교회 구성원의 동의 때문에 교회 세습현상은 빠르게 전국의 교회로 전달되기 시작했다. 현재 이미 세습이 진행되었거나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교회만 200여 교회가 넘는다.
대도시의 대형교회들은 수만명의 출석 교인을 가지
교회들
가족 복지를 하는 교회를 좀 더 쉽게 구분하기 위하여, 교회의 크기(출석교인 수)로 구분을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교회의 형태를 대형, 중형, 소형교회로 나누었다. 대형교회는 출석교인 수가 1000명 이상 될 때, 중형교회는 출석교인 수가 400명 이상 일 때, 소형교회는 400명 미만으로 라고 정
교회에서 선택한 근본주의적인 신앙적 담론들이 그것이 그대로 함양이 되었다.
한국의 대표적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임원인 한 개신교 목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 한가운데서 친미 집회를 열면서 10만이나 되는 한국 신자들 앞에서 ‘영어’로 기도를 했다는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