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A. 생애
닛사의 그레고리는 335년경 캅파도키아의 수도 체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성 바실리오는 변호사였고 어머니 성녀 에밀리아와의 사이에서 10남매의 자녀를 낳았다. 그 중 그레고리는 셋째였다. 어머니는 순교자 집안의 딸이었으며 집안의 장남이었던 맏형 대 바실리오는 카이사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저한테 사랑이 없으면
저는 소리 나는 구리와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어요.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제가 저한테 있는 모든 것을 바쳐서
아가서
Ⅰ. 명칭
아가서의 히브리어 제목은 ‘쉬르 하쉬림’( )이다. ‘쉬르’()는 노래라는 뜻이며, ‘하쉬림’( )은 정관사 ‘하’()에‘쉬르’의 복수형인‘쉬림’()이 연결된 형태이다. 이 제목을 우리말로 옮기면 ‘노래 중의 노래’ 즉 가장 뛰어난 노래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영어 성경에서는 흠
<<아가서>>
1. 아가 안에 들어가기
1) 아가의 명칭
-> “노래 중에 노래”라는 이름의 아가서는 히브리어로는 “쉬르 하쉬림” 이다. 이 의미는 “노래 중에 가장 좋은 노래”라는 뜻이다. 영어성경에서는 "The Song of Solomon"하여 저자가 솔로몬인 것을 말하고 있다.
2) 아가의 저자
-> 아가서의 저자는 전통적
<아가(雅歌)>
자유로운 성문화로 나아가는 현대에서 선정적인 성문화 안내서, 개인적 가치관에 치우친 성에대한 인식들이 팽배하고 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크게 이슈화 되었던 일본 성교육 교재라든지, 자유로운 성해방을 주장했던 빌헬름 라이히 등 잘못된 성교육 기준, 너무나 급진적 성 개방
아가서 6장 1-3절
1절 예루살렘 여인은 육신에 속한 자이고, 술람이 여인은 신실한 신자를 가르킨다.
예루살렘 여인이 술람미 여인이 주님을 잘 쫓는 것을 보고 자기도 주님 쫓기를 소망하고 있다. 예루살렘 여인이 같이 가자고 한다. 신령한 성도가 예수님을 깊이 사귀고 증거하면 육신에 속한 성도
1. 본문내용 요약
본문은 서로 떨어져 상대방을 부르던 연인들이 함께 만나 번갈아 노래하며 사랑의 기쁨을 나누는 노래이며 서로 사랑하는 상대방을 아름답게 묘사하기 위하여 각종 식물과 동물들로 비유하는 생동감이 주는 문학적 아름다움 가운데서 사랑을 주고받는다.
1절에서 여인이 자신을 사
아가서 주석과 설교는 그의 신비주의를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고 보았다. 뵐커에게 있어 오리겐의 신비적 사고의 주제는 ‘로고스의 신비’로서, 그의 신비주의는 늘 이 말씀과 영혼의 합일에 근거하고 있었다.
뵐커가 주장한 오리겐의 ‘로고스 신비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리스케(Aloisius Lies
룻기가 왜 사사기와 사무엘상 사이에 있을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여호와의 계획
1. 룻기의 주제
룻기의 주제를 밝히기 위해선 먼저 성경에서 룻기의 위치를 규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룻기의 위치를 규명함으로서 그 주제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히브리 성경에서 룻기는 잠언과 아가서 사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