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특수치료전문대학원 진학동기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진학을 통해 미래 심리치료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심리치료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 합리적인 심리적 치료 접근법을 제안할 수 있고 현대인들에게 변화하는 건강모형을 제시할 수 있는 치료 솔루션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더욱 심도 있
치료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 또는 집단의 심리적 불안 및 고통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에 우리는 심리학과예술을 연관시켜 예술심리치료라는 분야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한국미술치료학회를 필두로 분리된 형태의
치료보다는 개방된 공간에서 소수의 환자와 다양한 치료진으로 구성된 공동체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치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940년대부터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이론적 기반을 가지고 발달해 온 무용치료는 다양한 치료계층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음악, 미술, 연극 등과 같이 예술치료의 전
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양식의 예술작업은 고유하고 다원적인 인간 정신세계의 내용을 표현하는 방편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이유로 예술치료에서 예술은 예술품 자체가 가지는 예술성보다 창작과정의 심리학과예술작품에 나타난 상징성을 더 중요하게 다룬다.
비록 예술치료에서
치료의 주 목적은 ‘성장’이며 특히 감수성의 영역과 감정을 나누는데 있어서의 성장이 중요시된다.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가족치료총론, 동인, 1995
경험적 가족치료의 기법들은 예술로부터 이끌어져 왔고 심리극, 조각, 역할놀이 같은 전략들을 포함한다. 사실상 치료자에게 편안한 거의 어떤
후반을 기점으로 각 나라마다 미술 심리학이 대두 되었다.
독일 - 프린초온 (1922년 정신병자들이 그린그림 5000장을 책으로 출판)
그는 여기에서 조형예술과 심리학과 정신 병리학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미술활동이 환자들의 심리에 접근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제시
치료 모형에서 성장 모형으로 바꾸어 갔다. 융은 예술을 질병으로 보지는 않았으며 상징들을 증상으로 보지도 않았다. 프로이드가 예술을 병리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졌다면, 융은 예술을 더 정상의 관점에서 보았다. 시 치료의 인본주의적 기원은 아들러 학파의 심리학과 게슈탈트 이론에서도 찾아볼
학과예술분야에서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에만 국한되지 않은 자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더 깊게 배워야 한다. 심리학분야와 예술간의 대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981년 전국 시 치료 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Poetry Therapy)의 공식
치료의 과정
1) 치료의 목표
애드러학파의 상담이론은 내담자와 상담자 간이 상호계약과 협동이라는 가정에 근거한다. 일반적으로 계약이란 잘못된 목표나 가정을 확인하고 탐색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 탐색 후에는 건설적인 목표를 향한 내담자의 재교육이 따른다. 치료의 기본 목표는 내담자의 사
학과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장면에 적용시키는 응용심리학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등이 대표적인 기초심리학이다. 그리고 개인의 정신이나 행동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 그리고 산업체나 기타 조직장면에서의 능률과 적응들에 관여하는 산업 및 조직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