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및 관리하고자 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계, 안경, 신발, 자동차, 가정용 가전기기 등 사물에 센서를 장착하여 발생된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주고받으면서 작동시키는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
스마트폰과 함께 하며 스마트폰을 스스로와 동일시하여 함께 있지 않을 때에 굉장히 불안해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이코노미스트지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스마트폰에는 소리, 빛, 움직임, 자기장, 가속도와 같은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 센서들
유비쿼터스컴퓨팅의 구현방법
유비쿼터스컴퓨팅은 ① 컴퓨팅 기능의 내재성(Embedded, Pervasive) 강화, 혹은 ② 컴퓨팅의 이동성(Portability, Mobility) 제고 등 2가지 방법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내재성이란 초소형 컴퓨팅 디바이스를 사물이나 환경에 내재하여 이로부터 정보를 획득하고 활용하는 것을 의미
센서노드를 설치, 이를 통해 기본적인 사물 인식은 물론 주위 환경정보까지 파악하여 네트워크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
- USN의 목표
USN은 정보화의 대상이 과거 특정영역으로부터 모든 사물로 확장됨으로서 IT 활용의 고도화, 지능화에 의한 유비쿼터스컴퓨팅의 실질적인 구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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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기초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유비쿼터스컴퓨팅 시대가 머지 않아 도래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본 레포트에서는 유비쿼터스의 기술동향 및 국내․외 서비스 동향에 대해 조사하여 정리하도록 하겠다. 본 레포트의 구성은 다음과
유비쿼터스컴퓨팅의 개념
유비쿼터스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란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가 사람, 사물, 환경 속으로 스며들고 서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마크 와이저(Mark Weiser)이다. 그는 PARC(The Palo Alt
유비쿼터스는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음을 뜻하는 퍼베이시브 컴퓨팅(pervasive comput
활용이 가능하다.
1. 유비쿼터스의 핵심 기반 기술
유비쿼터스컴퓨팅의 5대 핵심 기반 기술로 센서, 프로세서,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 보안 기술이 있다.(김 등, 2003) 김재윤, 민병석(2003), ‘유비쿼터스컴퓨팅 : 비즈니스 모델과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13-14
유비쿼터스컴퓨팅의 구성을 5대 핵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1988년 제록스사에 근무하던 마크와이저가 “유비쿼터스컴퓨팅”이라는 개념으로 처음 제시하였다.
<그림 1-1 유비쿼터스 개념도>
2. 유비쿼터스의 특징
1)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는 Ubiquitous Computing이 아니다.
2) 인간화된 인터페이스로서 눈에 보이지 않아야
Ⅱ. 유비쿼터스 기술 분야와 활용방안
<각국의 유비쿼터스컴퓨팅/네트워크 활용>
나라
영역에 따라 특성 표현
근거리무선통신, 센서, MEMS, 초소형 컴퓨팅 객체에 의하여 발생하는 차세대 IT특성에 의한 서비스
미국
Ubiquitous Computing,
또는
Pervasive Computing
자율형 컴퓨팅 장치에 의한 서비스
(Ser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