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序 : 일자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제 1장. 16 -
1.
가. E. 질송이 말하는 형이상학 탐구의 출발점 : 존재란 무엇인가
형이상학을 하나의 학문으로서 최초로 확립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에도 파르메니데스와 플라톤 등에 의하여 형이상학은 연구되어 왔으
프로클로스, 보에티우스 등의 저작에 주석을 달아 신학과 철학의 여러 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다.
1266년 유명한 저서인 「신학대전」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크리스트교의 신학을 조직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한 것이다. 제1부는 신과 창조, 제2부는 윤리, 제3부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례전으로 되어 있
프로클로스 등이 잘 알려졌다.
만물의 본원인 ‘일자(一者)’로부터 모든 실재가 계층적으로 ‘유출’하여, 보다 낮은 계층은 그 상위의 것을 모방하며, 보다 복잡 ·불완전하다. 또 만물은 ‘관조(觀照)’에 의해 일자에 계층적으로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이 상하 두 방향에의 운동이 실재를 구성한다
프로클로스, 보에티우스등의 저작에 대한 주해들과 신학과 철학에 대한 갖가지 문제들에 대해 논한 소논집등이 있다. 그에겐 스콜라철학의 왕이라 불리며, 천사적 박사, 또는 공동의 박사라는 존칭이 주어졌다. 애링턴의 저서, 서양윤리학사에서도 설명되어 있듯이 아퀴나스는 기적을 행하였다는 등의
성서와 초대교회의 신비주의
목 차
I. 들어가면서
II. 본 론
제 1 장 유대교적 기반
제 2 장 플라톤주의의 역사 안에서의 이교의 철학적 신비주의
1. 플라톤
2. 필로
3. 플로티누스
4. 프로클로스
제 3 장 신약성서에 나타난 신비주의의 기독교적 기원
1. 공관복음서
2. 바울의 신비주의
3. 요한의 저
서론
인간은 오래 전부터 절대자에 대해 말해 왔다. 하지만 ‘절대자’(絶對者)에 대한 진술의 어려움은 그것이 반드시 표현의 주체인 인간의 이해 지평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모든 존재 지평을 넘어서 존재하는 초월성을 지시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칸트(Immanuel Kant)와 헤겔(Geor
중세
1. 중세
중세(中世)는 유럽 역사에서 서로마 제국이 멸망(476년)하고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4-6세기)이 있었던 5세기부터 르네상스(14-16세기)와 더불어 근세(1500-1800)가 시작되기까지의 5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시기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동양사에는 적용하기 어려우며, 유럽이 아닌 지역에 중세가 존
유클리드와 그 이후
알렉산드리아
- 펠로폰네소스 전쟁 → 마케도니아 필립 왕의 세력 확대 → 기원전 338년, 그리스가 마케 도니아제국의 일부가 됨
- 알렉산더 대왕이 아버지 필립 왕의 뒤를 이어 당시의 방대한 문명세계를 차차 마케도니 아의 영역으로 접수하기 시작함 → 잘 선택된 장소에 일련의
케플러와 그의 연구 과정에서 나타난 hunch에 대한 재평가
Ⅰ. 서론
17세기 유럽에서 일어났던 과학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끈 수많은 과학자들 가운데 그 혁혁한 공로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인물을 한 번 들어 보라고 한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먼저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를 떠올
신비주의와 이성주의의 순환과 한계
-플로티노스와 칸트의 철학을 중심으로-
목 차
Ⅰ. 서 론 .............................................................................................. 1
Ⅱ. 철학적 순환의 필요성 ....................................................................... 1
1. 플로티노스 시대의 철학적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