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개관
개요 : 아프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
수도 : 키갈리 (Kigali)
언어 : 킨야르완다어, 프랑스어, 영어
종교 : 로마가톨릭 56.5%, 개신교 26%, 그리스도 재림교 11.1%
인구 : 약 1019만명 (2008)
화폐단위 : 르완다 프랑(Rwanda franc)
투치족이 남하하면서 후투족을 지배
동일한 언어, 문화, 영토 공유
1999년 9월, 인도네시아 남부 티모르 섬 동티모르 지역에 우리나라 상록수 부대를 포함한 다국적군이 투입되었다. 동티모르 독립을 반대하여 동티모르 주민들을 학살하는 현지 지역 민병대를 진압하기 위한 국제적 개입이었다. 이른바 인도적 개입이 명분이었다.
2003년 3월, 중동 지역 이라크에서 미국
<소수민족의 이해>
20세기 최대의 비극 '르완다 내전'
1. 조사 주제 및 목적
르완다 내전은 토착부족인 후투족과 소수민족인 투치족 간의 종족분쟁이다. 본래 르완다 지역은 11세기 즈음에 투치족이 남하하면서 토착민인 후투족을 지배하면서 동일한 언어, 문화, 영토를 공유하였다. 후투족과 투
《호텔 르완다, Hotel Rwanda》(2004)
호텔 르완다 (2004)
장르 드라마, 역사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개봉 2004년(한국 2006)
감독 출연
테리 조지 돈 치들 소피 오코네도
( 外 호아킨 피닉스, 데스몬드 듀브)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후투족 폴은 루세
<호텔르완다>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1990년에서부터 1999년까지 이어진 반(反)정부 게릴라조직 르완다애국전선(FPR)과 르완다 정부군사이에 벌어졌던 내전을 통해 발생한 수많은 학살과 사람들의 고통을 소재로 하고 있다.
르완다의 인종 구성은 원주민인 후투족이 90%이상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있다. 감독은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무관심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를 느끼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영화 속, 1994년 르완다의 키갈리는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권력과 군부를 잡고 있는 후투족과 잃어버린 헤게모니를 되찾으려는 투치족 반군의 대결은 날이 갈수록 첨예해진다.
후투족에 의한 투치족 학살, 투치족의 복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무수한 학살과 방화 등은 철저하게 식민 지배국들에 의해 조장되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르완다는 벨기에의 식민 지배하에 있었으며, 벨기에는 85%를 차지하는 다수의 후투족들을 배제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인 투치족들을 그들
후투족과 투치족이라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벨기에가 르완다를 식민지로 삼았을 때 투치족에게 권력을 부여했다. 아마도 벨기에 사람들로 나라를 다스리기에 힘에 부치므로, 투치족에게 특권을 주고서 나라를 다스리게 한 것이다. 하지만 벨기에인들이 르완다를 떠날 때에는 이권, 권력
개괄 (위치와 인종 구성, 간략한 역사)
르완다 공화국 - 아프리카 중앙부 나일강의 원류에 위치에 하고 있다. 크기는 한반도의 1/10정도 되며 인구 830만(2002) 인종은 후투족(85%), 투치족(14%),타와족(1%)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는 커피, 차 수출에 의존하고 국민일인당 소득이 247불(2002)정도 된다. 원래는
후투족과 투치족간의 갈등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때문에 피해자의 입장에 처해있는 투치족을 옹호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투치족은 힘없이 죽어 가는 입장이었고, 후투족은 완전히 비논리적이고 야만스러울 정도로 투치족을 학살하는 입장으로 표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