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개 발은사받는성경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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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 사개 발은사받는성경적 원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사 개 발
A. 들어가는 말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바르게 세우시기 위함을 목적으로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신다. 성도들은 몸 된 교회를 이루는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내기 위해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령께서 주시는 성령의 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성령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므로 성령의 은사를 자신만의 유익을 위하여 구한다거나 또는 받은 성령의 은사를 개인적으로 잘못 사용할 때 반드시 하나님의 무서운 책망이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선한 목적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기를 사모해야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은사 위주로만 치우쳐서는 안될 것이며, 우리 성도들은 성령의 은사로 인한 권능과 능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지, 정, 의, 인격적인 신앙이 되어야겠으며 지적으로 말씀 충만, 성경교육으로 성경적 지성인 및 성령의 은사로써 충만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야 한다. 성백송, 『큰 은사를 사모하라』,(서울:도서출판 십대들의 연, 1993), 17.
B. 은사의 개념
1. 은사의 정의
성령의 은사는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로 정의되어진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신령한 집을 세우기 위해 믿는 자 모두에게 신령한 은사를 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다. 성령의 은사란 성령의 나타나심 뿐만 아니라 성령의 선물이다. 은사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도구이다. 그러므로 이 영적 도구를 발견하여 사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몸을 섬길 수 있다. 성령의 열매는 성화의 과정 중에 맺는 믿음의 열매이고 은사는 믿음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뜻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므로 은사를 통해서 남의 믿음을 판단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다. 우리 몸의 각 부분이 모두 중요한 것처럼 은사는 모두 다 중요한 것이다. 은사는 char에서 나온 말인데, chara는 기쁨, 희락, 즐거움을 나타내는 말이며, charis는 은혜, 선한 뜻, 호의 등을 나타낸다. charisma는 은혜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 영적 축복, 기적의 선물을 의미한다. 원어적 정의에 의하면 “카리스마타(헬,)가 카리스마(거져 주어지는 선물)의 복수형태, 원래 인간에게 어떠한 공적도 요구하지 않고 총야, 재질, 은사 사명 등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모든 것을 말한다.” 성서교재간행사, 『성서백과사전』,(서울:성서교재 간행사, 1984), 823.
‘카리스마타’라는 말은 은사의 근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의 카리스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다. ‘카리스마’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하면 선물이라는 뜻이다.
2. 은사의 종류
로마서 12장은 다음의 성경의 은사들을 말하고 있는 은사는 예언으로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권면, 헌금, 지도력, 긍휼이 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지혜, 지식, 믿음, 신유, 기적, 영분별, 방언, 방언통변, 사도, 서로 돕는 일, 행정을 추가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에베소서 4장은 복음전하는 일, 목사를 은사로 언급하고 있으며, 그 밖의 은사로는 고린도전서 7장7절에 독신의 은사, 지원하며 궁핍하게 되는 일, 순교, 대접하는 일, 선교사, 중보기도, 귀신쫓아내는일 등이 있다.
C. 은사의 개발
1. 은사 받는 성경적 원리
“성령의 은사를 받는 방법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설열의 은사를 직임이나 역사와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직임은 교회로부터 받는다. 역사는 직임과 은사를 통하여 일어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그 출처를 둔다.” (고전 12:6)
바울은 성령의 은사를 받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1)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은사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말하고 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 “사람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사모하라”(고전 14:1)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 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 14:12) 이 구절들은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를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동시에 우리들의 사모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해 반드시 사모해야 한다. 김동수, 『성령운동의 제 3물결』,(서울:예찬사, 1991), 104-107.
2. 은사 발견
“신자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그의 영적 은사를 발견하는 것보다 더 절대적인 우선권을 가진 것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생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제시해 주는 표지 역할을 할 것이다” 윌리엄 매크래, 『교회에서의 은사활용』, 김의장 역, (서울:도서출판사엠마오, 1985),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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