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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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성령(The Holy Spirit)이란?
2. 성령의 열매
3. 성령의 열매의 특성
4.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요인
5.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6.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와의 관계
Ⅲ. 결론
※ 참고문헌
Ⅰ. 서론
성령님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삼위일체 한 하나님이시다.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면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이러한 성령은 개인 신앙의 성숙에 있어서나 교회의 참된 성장에 있어 당연히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령의 열매란 과연 무엇인가? 성령의 열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갈라디아서의 성령의 열매에 관한 성경적 해석을 통한 이해와 더 나아가서 성령의 열매가 성령운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성령(The Holy Spirit)이란?
‘성령의 열매’ 에 대한 올바른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되는 신약적 성령에 관한 중심적 가르침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성령(聖靈)은 하나님 자신의 영이며, 동시에 무한한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소유한 인격(人格)이다. 성령은 삼위일체의 제 3위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며 하나님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기독교문장대백과사전」(서울: 성서연구사, 1994), 항목 “성령”
구약성경의 성령을 의미하는 단어 ‘루아흐(jWr)’는 ‘숨을 쉰다’의 ‘숨’이라는 뜻과 ‘바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오성춘, 「영성과 목회」(서울: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1989), 137.
‘프뉴마(pneuma)’는 신약성경에서 성령의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로서, 구약성경의 ‘루아흐’와 대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루아흐’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을 의미하는 뜻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처럼, 신약에서도 ‘프뉴마’만으로 성령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프뉴마는 바람, 호흡, 생명, 영혼 상호간의 관계에서 오가는 영을 의미하며 예언적이며 신적이며 우주적 능력이고 실체이다. G.E. 래드, 신성종, 이한수역 「신약신학」(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92), 320.
구약에서 성령의 사역은 하나님의 영이 혼돈 속에서 질서를 이끌어 내는 운행에 대한 창조기사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창1:2).
70인역에서 프뉴마는 바람의 의미가 있으며 생명의 호흡을 의미한다. 70인역의 지혜서는 프뉴마가 사람의 생명의 원리,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지혜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