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재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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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교재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교육부 장관이 바뀌고, 그때마다 새로운 교육정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정권놀이에 직접적인 피해는 현재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갖게 된다. 공부만 열심히 해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지 불안한 시기에 바뀌는 교육정책 때문에 현재의 중심이 휘둘리며 갈피를 못 잡게 된다.
    이번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도 여러 가지 교육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 정책 관련 공약은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 둘째, 수능 과목 일부 축소 셋째,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 대폭 강화, 이는 1995년 3월 교육 개혁 이후 10년 넘게 유지돼왔던 3不 정책(대학 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 금지)이 단계적으로 수정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세가지 정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우선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를 보자면 자립형 사립고의 기본 취지는 각 학교가 차별화된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취지자체를 본다면 교육의 ‘독창화’와 ‘다양화’를 이끌어 오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현재 입시체제를 기본에 둔 우리나라의 교육에 적합하냐는 것이다. 이런 자립형 사립고들은 본래 취지와 달리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주요 입시 과목들의 수업을 높게 편성해 오히려 입시에 유리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이것은 오히려 교육의 불평등을 유발하며 많은 교육비의 부담 때문에 교육의 빈부격차만 확대될 뿐이다. 이렇게 자립형 사립고는 공평성과 평등성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본다.
    둘째, 수능 과목 일부 축소이다. 여기에 관해서 총 3가지의 안이 나와있으나 현재보아서는 지지율이 가장 높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탐구영역에서 최대 3과목을 선택하고 제2외국어 및 한문영역에서 1과목을 선택하는 1안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이는 응시 과목 중에 최대 4과목을 줄이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과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탐구 과목 1개 줄이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언어·수리·외국어의 수능 반영 비율은 오히려 늘어날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수능 응시과목의 축소는 언어·수리·외국어영역도 모두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렇게 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셋째,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 대폭 강화이다. 이 정책에 관해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뽑기위한 본고사와 고교등급제가 부활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이 되고 부모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더욱 늘리게 되는 일이 될 것이다. 물론 현재 교육부의 비대한 권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학의 자율권 강화는 교육의 문제를 너무 경쟁의 논리로만 보는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물론 모든 정책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좀 더 학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일관성과 통일성을 갖고 꾸준한 교육정책을 이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2. 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이 기사내용이 학교의 체벌과 단속 그리고 학생들의 인권에 대해 조금 극단적인 사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확실히 학교와 학생은 항상 이런 문제의 종류로 대립되기 마련이다. 학생들을 엄격한 교칙 안에서 제한하는 학교와 자신의 인권과 자율성을 주장하는 학생들은 꽤 오랫동안 서로 대립해 온 것이 사실이다. 우선 간결하게 내 입장을 말하자면 청소년시절의 적당한 제재는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학생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거나 자율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분명 아직 청소년이라는 존재는 어느 적정선안의 테두리 안에 있어야 하지만 이것이 학생들의 의견무시라던가 강제처벌등의 학교의 일방적인 입장으로 나타서는 안된다고 본다.
    청소년에게 인권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내가 굳이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들은 아직 사회적으로 완전한 독립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자립성과 자존감을 스스로 갖고 있겠지만 아직은 스스로의 통제력이 부족하고 책임감이 약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른들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고 어느정도 제재안에서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이런 제재는 청소년 시절이 아니면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학교의 규칙 규율 등을 통해 사회로 나가기 전에 일정한 규칙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며 이로부터의 책임감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어떠한 일정한 굴레 없이 행동한다면 이 점은 현재의 생활보다는 오히려 추후의 사회생활에서 큰 문제점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학교안에서 어느 정도의 제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학교에서 학생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리고 그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충분한 상호작용을 통한 의견조율을 해야하는 것이지 학교의 강제적인 권력 남용으로 학생들을 울타리안에 묶어버리는 행위로는 안될 것이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개인적으로 ‘학생’하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행복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학교 안에서 모두 평등한 입장에서 수업을 받고 같은 고민과 같은 입장에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학생시절에 갖을 수 있는 아마도 인생에서 다시 오기 힘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이것이 혼돈과 불안의 시기라는 점에서 본다면 반반 정도이다.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꼭 그렇다고는 볼 수 없는 것 같다. 청소년기는 그 시기 안에서만 경험 가능한 것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 학교생활도 물론 그렇지만 여러 교우들과의 만남, 성적에 대한 고민, 미래에 대한 불안전성 등 아마도 청소년기라면 누구나 이런 것들로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꼭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라고 생각해본다면 청소년들이 나름의 여러 가지의 고민과 고통을 껴안고 있긴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자아를 찾은 하나의 관문이며 성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라고 본다. 그리고 여기서 청소년들은 성공 혹은 실패를 통해 성취감을 맛보기도 하고 좌절감을 맛보기도 할 것이다.
    청소년기에 어느 정도의 혼돈과 불안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이것이 꼭 청소년기에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회에 나가서 서로에 대한 경쟁심과 영리적인 목적으로 묶인 성인기에 사람들에게도 한번쯤은 찾아오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청소년기에 자신이 거쳐 왔던 고민과 이의 해결과 자아성립의 방법을 바탕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즉 청소년기는 성인이 되기 전에 자신이 안고 있는 혼돈과 불안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갖게 함으로서 성인이 된 후에도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시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