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1.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2.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3.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4.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5.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6.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7.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8.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09.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0.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1.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2.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3.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4.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5.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6.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7.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8.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19.gif)
![[세계사]미국과 냉전의기원에 관해 - 공존과 지배의 전략-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3591-0020.gif)
분야
hwp2. 정통주의·수정주의·탈수정주의
3.냉전의 전개와 봉쇄정책의 성립
4.냉전체제의 외교수단으로서의 봉쇄 정책의 현실
(1) 봉쇄정책의 이데올로기적 측면으로서의 트루먼 독트린
(2) 봉쇄정책의 경제적 측면으로서의 마셜 플랜
(3) 봉쇄정책의 군사적 측면으로서의 NATO의 성립
(4) 봉쇄정책의 결과와 이에 대한 비판
5. 결론
1945년 8월, 연합국의 승리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국제정치의 무대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 대부분의 유럽열강이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혹은 그 세력이 쇠퇴해 버림으로써, 전쟁 전의 유럽 주도의 세계질서는 급속히 무너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미국과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등장한다. 미국과 소련이 세계의 패권을 겨루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성립된 것이다. 그리하여 1950년에 이르러서는 워싱턴과 모스크바에서 여타 국가의 국민들이 어느 정당에 투표해야 할지, 그들이 어디에서 살아야 할지, 또한 그들이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을지 등을 결정할 만큼 미·소 양국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된다.
전후 그러한 역학 관계의 변화는 단순히 힘의 지리적 재분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동시에 세계 경제구조의 변화를 수반했다. 중부 유럽의 강대국 독일의 패퇴와 소련의 동유럽 진입으로 서유럽과 동유럽간의 경제적 분업구조는 파괴되었으며, 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의 동남아시아에 대한 통제력 약화로 서유럽은 그 지역으로부터 원료와 곡물을 공급받기 어렵게 되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과거와는 달리 그들의 원료를 유럽이 아닌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전후의 상황에서 연합국이 전쟁의 결과를 결산하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기획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와 같은 난제를 풀어 갈 능력이 있는 나라는 미국과 소련뿐이었다. 그렇지만 두 나라가 대등한 위치에 서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 미국은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