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법] 여성할례와 인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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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인권법] 여성할례와 인권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본론

[제1절] 여성할례의 개념
[제2절] 아프리카의 여성할례 현황
[제3절] 여성할례의 문제점
[제4절] 여성할례가 존속하는 원인
[제5절] 도덕적 보편주의와 윤리적 다원주의
[제6절] 여성할례문제의 해결방안


[제3장] 결론
본문내용
[제2장] 본론

[제1절] 여성할례(Female Circumcision)의 개념
여성할례란 여성성기 절제시술(Female Genital Mutilation)을 말하며, 아프리카와 중동 등 일부 지역에서 행해지는 전통 의식으로 여성의 성욕을 억제시키기 위해 여성의 성기에 칼을 대는 시술이다. 아프리카 여인들에게 할례는 일종의 ‘숙명’같은 것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오랜 관습으로 인해 할례를 받지 않은 여성은 결혼조차 할 수 없다. 언제나 정숙하며 순결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아프리카 전통 사회에서 여성은 이 의식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여성할례는 대부분의 여성이 마취를 하지 않은 채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인 음핵과 소음순을 자르고 대음순을 긁어내고 음문을 꿰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이 느끼는 고통은 매우 크며, 심지어는 시술 후 고통을 감하게 하기 위해 상처부위를 인두로 지지는 경우도 있다. 조부연, 아프리카학회지 제22집, 아프리카 여성할례와 인권 문제

여성할례 수술은 보통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선 음핵 일부 또는 전체를 잘라내는 것과 음핵과 소음순을 모두 잘라내는 것이 있고, 마지막으로 음핵과 소음순, 대음순까지 모두 잘라낸 다음 소변을 보고 월경을 할 수 있도록 양쪽 외음부를 실 등으로 꿰매어 질의 입구를 막아버리는 파라오식 할례가 있다. 이 파라오식 할례를 받은 여성은 결혼 뒤 남편과의 성관계를 위해 봉합부분을 다시 절제해 ‘열었다가’ 남편이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에는 다시 ‘닫는다’. 홍진주, 여성연구논집 제13집, 아프리카의 여성할례와 문제점
결혼하면서 봉합부분을 절제할 때에 의사나 할례시술자가 아닌 남편이 그것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 조부연, 아프리카학회지 제22집, 아프리카 여성할례와 인권 문제

- 홍진주, 여성연구논집 제13집, 아프리카의 여성할례와 문제점

- 데이비드 골래허, 세계에서 가장 논쟁이 된 외과수술의 역사 할례 포경수술 성기훼손

- 조선일보 2007년 9월1일

- Newsweek, 통권 249, 1996년 10월 16일

- 권수현, 대한철학회 논문집, 도덕규범의 보편성과 다원성의 문제 -문화주의적 방법으로 보는 여성할례-

- 한겨레21 1998년 12월 31일 제239호

- 장복희, 인도법논총, 국제난민법상 성별 관련 박해

- 2006년 여성할례에 대한 세계보건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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