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논,술,20장-0 자불어괴력란신
☞ 공자께서는 괴변·폭력·난동·귀신 등에 대해서는 별로 말씀하시지 않았다.
論,述,21章-0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논,술,21장-0 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중에서 좋은 점을 골라서 내가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은 거울삼아 고치도록 한다.』
論,述,22章-0 子曰 天生德於予 桓魋其如予何
논,술,22장-0 자왈 천생덕어여 환퇴기여여하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이 내게 선천적으로 덕을 부여해 주었거늘, 환퇴가 나를 어떻게 해치겠는가?』
論,述,23章-0 子曰 二三者 以我爲隱乎 吾無隱乎爾 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 是丘也
논,술,23장-0 자왈 이삼자 이아위은호 오무은호이 오무행이불여이삼자자 시구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네들은 내가 무엇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숨긴 것이 없네! 내가 하는 일로서 자네들과 같이 하지 않은 게 없네. 나는 바로 그런 사람일세!』
論,述,24章-0 子以四敎 文行忠信
논,술,24장-0 자이사교 문행충신
☞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다. 학문·덕·행·충성·신의였다.
論,述,25章-1 子曰 聖人 吾不得而見之矣 得見君子者 斯可矣
논,술,25장-1 자왈 성인 오부득이견지의 득견군자자 사가의
論,述,25章-2 子曰 善人 吾不得而見之矣 得見有恒者 斯可矣
논,술,25장-2 자왈 선인 오부득이견지의 득견유항자 사가의
論,述,25章-3.亡而爲有 虛而爲盈 約而爲泰 難乎有恒矣
논,술,25장-3.망이위유 허이위영 약이위태 난호유항의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인은 만나볼 수 없다,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공자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인은 만나볼 수 없다. 한결 같은 사람이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없어도 잇는 듯하고, 비어도 찬 듯하고, 가난해도 태연해야 하나니 참으로 한결 같기란 어렵다.』
論,述,26章-0 子釣而不網 弋不射宿
논,술,26장-0 자조이불망 익불사숙
☞ 공자께서는 낚시질을 했으나 그물을 치지 않았고, 주살로 나는 새를 잡기는 했으나, 앉아 있는 새를 쏘지는 않으셨다.
論,述,27章-0 子曰 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 多聞 擇其善者而從之 多見而識之 知之次也
논,술,27장-0 자왈 개유부지이작지자 아무시야 다문 택기선자이종지 다견이식지 지지차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행하는 사람이 있으나 나는 그렇게 한 일이 없다. 많이 들은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좇았고, 많이 본 중세서 골라 기억한다. 이것이 슬기로서는 버금가는 것이니라.』
論,述,28章-1 互鄕 難與言 童子見 門人惑
논,술,28장-1 호향 난여언 동자견 문인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