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20년대 문학, 1930년대 문학, 1940년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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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920년대 문학, 1930년대 문학, 1940년대 문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1920년대 문학
1. 시대개관
2. 동인지
3. 시문학
4. 소설문학

Ⅲ. 1930년대 문학
1. 시대개관
2. 중요 동인지 및 잡지
3. 시문학
4. 주요시인
5. 소설문학
6. 주요작가

Ⅳ. 1940년대 문학
1. 시대개관
2. 시문학
3. 소설문학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3) 개인과 사회의 관찰
1) 현진건
현진건은 일본, 중국에서 유학하고 1919년 돌아와 이상․백기만 등과 동인활동을 하다가 1920년『개벽』에「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1922년에는『백조』동인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소시민 지식인의 빈궁과 예술가로서의 지조를 그린「빈처」(1921)에서부터 단편소설가로서의 본격적인 면모를 보이게 되고『타락자』(1922)와『조선의 얼굴』(1926)등 두 권의 단편집을 내었다.
초기에는 신변체험소설들을 썼으나 차츰 그의 필치와 문학적 기교를 가다듬어 본격적인 문학세계로 비약하게 된다. 이를테면「할머니의 죽음」(1923),「지새는 안개」(1923),「운수좋은 날」(1924),「B사감과 러브레터」(1925),「사립정신병원」(1926),「신문지와 철강」(1929)등은 이러한 작가적 지향을 반영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여기에서 특히「할머니의 죽음」은 그가 신변 체험소설에서 본격적인 객관소설로 비약하는 분기점이 된 작품이다. 그러나 프로문학이 성행하던 1926년부터는 작품생활을 거의 중단하고 기자생활만 하다가 1936년 일장기말상사건으로 투옥된다. 출옥 후 일제의 군국주의가 강화되던 시기에 다시 창작에만 전념하여 낭만주의적 역사소설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무영탑」과 백제부흥운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한「흑치상지」같은 역사소설을 썼는데,「흑치상지」는 연재중 검열에 걸려 발표를 중단당하였다. 그는 침묵으로 버티다가 1943년 서울에서 병사했다.
아내에게는 그 말이 너무 어려웠다. 고만 묵묵히 입을 다물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슨 벽이 자기와 남편 사이게 깔리는 듯하였다. 남편의 말이 길어질 때마다 아내는 이런 쓰디쓴 경헙을 맛보았다. 이런 일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윽고 남편은 기막힌 듯이 웃는다.
"흥 또 못 알아듣는군. 묻는 내가 그르지, 마누라야 그런 말을 알 수 있겠소. 내가 설명해 드리지. 자세히 들어요. 내게 술을 권하는 것은 홧증도 아니고 하이칼라도 아니요, 이 사회란 것이 내게 술을 권한다오. 이 조선 사회란 것이 내게 술을 권한다오. 알았소? 팔자가 좋아서 조선에 태어났지, 딴 나라에 났더면 술이나 얻어 먹을 수 있나......."
사회란 무엇인가? 아내는 또 알 수가 없었다. 어찌하였든 딴 나라에는 없고 조선에만 있는 요리집 이름이어니 한다.
현진건「술 권하는 사회」

「술 권하는 사회」는 일제 강점기 조선 사회에서 살아가는 지식인이 겪는 고뇌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지식인인 남편의 고민과 고통을 이해할 수 없는 무지한 아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됨으로써 남편의 내면 세계에서의 갈등의 세부적인 모습보다는 아내가 바라보는 남편의 고통스런 모습이 서술되어 있다.
2) 염상섭
염상섭은 일본에 유학, 1919년 유학생들과 독립운동에 나섰다가 투옥, 1년 여의 옥고를 치르고 귀국했다. 그가 경응대학을 선택한 것은 조도전의 이광수가 보기 싫었기 때문이라는 일설이 있는데, 그만큼 고집스런 작가라는 일면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1920년에 동아일보사 정치부 기자로서 활약하였으며, 그의 문학은『폐허』의 동인으로 시작된다. 처음엔 평론가로 월평을 썼고, 김동인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1921년「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면서 작가적인 실력을 나타냈다. 그리고 1923년까지「암야」,「제야」,「해바라기」,「만
참고문헌
(1) 참고문헌
-김윤식․김현, 『한국문학사』, 민음사, 2008.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 강좌』(하), 창작과 비평사.
-엄창섭, 『한국현대문학사』, 새문사.
-조연현 『한국현대문학사』, 성문각.
-홍문표, 『한국현대문학사』, 창조문학사, 2003.
(2) 참고사이트
-이육사문학관: http://www.264.or.kr/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http://yundongju.nay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