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

 1  [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1
 2  [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2
 3  [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3
 4  [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국어학] 중세국어에서 ㅸ과 ㅿ 음소 인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요약

Ⅱ.과제내용 서술

1.각 용어의 개념

2. 발견되는 환경

3.반론

Ⅲ.참고문헌


본문내용
모음 사이의 경우에는 단일 어간과 현대 국어에서 불규칙으로 처리되는 용언의 활용에서만 ㅸ 이 발견된다. 그러나 역사적인 발달을 고려할 때는 합성어의 경우에도 모음 사이에서 ㅸ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예를 들어 「훈몽자회」에 나오는 표웜의 경우 표와 범의 결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표범이 표을 거처 표윔으로 바뀌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ㅸ은 오래 사용되지 못하였다. 새로 만든 28자 안에 들지는 못하면서 에서는 사용되었다는 ㅸ이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문헌에서부터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후 「월인석보」가 간행될 때까지의 15년간만 그 명맥을 유지한 것이다. 이렇게 ㅸ이 창제 된 후 얼마 안 있어 사라진 것으로 보아 [β]가 소멸되는 단계에 훈민정음이 창제된 것으로 보인다. 「용비어천가」의 이 남(용비어천가 84)처럼 ㅸ을 유지하던 어휘 이-등이 「월인석보」에서는 이울며(월인석보 1:48)처럼 ㅸ을 보여 주지 않는다. 물론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고, 疑心니(월인석보2:15)의 경우처럼 ㅸ을 유지하는 예도 있다. 이러한 사정으로 볼 때 훈민정음이 창제될 당시에 β>w의 변화가 벌써 일어나 이-과 이울-이 공존하였는데 「용비언천가」의 편찬자들이 [β]를 유지하는 이-쪽의 어형을 택하여 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2)ㅿ
참고문헌

Ⅲ.참고문헌
국립국어연구원(1996), 국어의 시대별 변천·실태 연구1, 서울 : 국립국어연구원
이익섭(2000), 국어학 개설 서울 : 학연사
김동소(1998), 한국어 변천사 서울 : 형설출판사
허웅(2005), 국어 음운학 충북 : 샘문화사
김동소(2003), 중세 한국어 개설 서울 : 한국문화사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