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론] 한국어 보어의 정의에 대한 재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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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문법론] 한국어 보어의 정의에 대한 재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제제기
1.2 선행연구
2. 본론
2.1 학교문법 재검토
2.2 보어를 부정하는 견해
2.3 보어를 인정하는 견해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어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보어는 문장의 필수성분이며 학설에 따라 내용에 차이가 있으나 비교적 명확한 것은 전통적인 영문법의 보어이며 보어는 불완전동사의 서술을 완전하게 보완하는 명사, 형용사를 가리킨다. 보어는 국어의 문장 성분 가운데서 그 범위나 정의에 있어서 이견이 많다. 이러한 이견들을 정리하기 위해 현행 학교문법(1996)에서는 가장 단순하고 편의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서술어 ‘되다, 아니다’ 앞의 성분만을 보어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보어에 관한 규정에 있어서 크게 보어를 인정하는 견해와 인정하지 않는 견해가 있다. 본고에서는 현행 학교 문법에 대해 재고찰하고 보어에 관한 여러 이견들을 보어로 인정하는 견해와 인정하지 않는 견해로 나누어 보고 각 이론들을 분석하여 과연 보어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알아본다.
1.2 선행연구
현행 학교 문법 교과서(1996)에서는 ‘되다, 아니다’와 같은 불완전 서술어 앞에 나타나는 성분만 보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보격조사 ‘이/가’만 인정되고 있다. 종래에 보어에 대한 견해는 크게 보어를 인정하지 않는 견해와 보어를 인정하지 않는 견해로 나뉜다. 허웅(1979)은 보어를 설정하지 않았다. 주성분을 주어, 목적어, 위치어, 대비어, 방편어, 인용어, 서술어로 분류하고 부속성분을 관형어와 부사어로 나누었다. 또 이숭녕(1967)은 보어를 부사어나 목적어의 범주 속에 포함시킨 것으로 보았다. 보어를 인정하는 견해에 있어서 그 범주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최현배(1931)는 지정사의 불완전성을 보충하는 말로 보어를 처리하고 김민수(1982)는 서술어의 불완전성, 주어나 목적어에 대한 서술 완성을 들었다.
참고문헌
남기심외(2004)̦ 개정판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신현숙(1981)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한국어 문장의 구성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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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2000) 국어문장의 주성분 연구 도서출판 월인
이관규(2003) 개정판 학교문법론 도서출판 월인
최현배(1937) 우리말본 정음문화사
최형기(2000) 국어보어에 대한 연구 대한언어학회
최호철(1995) 국어의 보어에 대하여 한국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