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인의 성의식과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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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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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 성문화의 역사와 배경
1. 서론
2. 의 국토 생성 신화
3. 고대의 사랑과 성
4. 중세의 사랑과 성
5. 근세의 사랑과 성

Ⅱ. 현대 일본인의 성의식
1. 현대 일본인의 성 인식

Ⅲ 일본 사회의 성 모럴 해저드
1. 일본 대중 성문화의 시작 – “로망포르노”의 성공
2. 성문화의 음성화
3. 메스컴을 통한 성문화의 보급
4. 정부의 통제 노력


Ⅲ. 韓․日 성 문화 비교
1. 性의 긍정
2. 유교의 영향
3. 그리고 현대
본문내용
Ⅰ 일본 성문화의 역사와 배경

1. 서론
일본 민족은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소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사랑하는 것은 같이 자는 것이다.”라는 단순 명쾌한 성애의식을 가지고 살아왔다. 게다가 최근에는 “사랑하지 않아도 섹스는 할 수 있다.”라고 공언하는 여성도 출현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성에게서 이런 노골적인 말을 듣게 되면 반가워하기 보다는 “역시 여자란 예로부터 창부의 소지를 지니고 있어”라고 여성에게 실례가 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일본인이 성에 관해 자유롭고 활달한 것은 종교의 탓이다. 그 이유는 일본의 대표적인 종교인 불교의 여러 종파와 신도에서는 성에 관해 관용적이다. 아스카, 나라시대의 이른바 남도육종 에도 물론 사음 계를 포함한 계율은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헤이안 시대에 등장한 산악불교, 즉 히에이잔의 천태종과 고야산의 진언종 은 특히 엄격한 여인금제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성인 남자가 대부분인 두 종파의 많은 승려들 사이에서는 여성 접촉이 금지된 대신 지고와카슈라 불렸던 소년들을 성적 상대로 삼는 이른바 남색행위가 일상화하게 되었다. 이런 방식으로 헤이안 시대까지의 여러 불교종파의 승려들은 일단 여자를 멀리함으로써 형식적으로는 사음계를 지키면서도 사음계에서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않은 남색행위는 자연스럽게 행하였으므로 신자의 성에 대해서는 관대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가마쿠라시대가 되면 히에이잔에서 수행을 마치고 하산한 승 신란은 번뇌구족 의 몸임을 자각하고 용감하게도 육식대처 를 실행하였기에 비승(非僧) , 비속(非俗) , 무계(無戒) 의 중이 출현하게 되었고 따라서 신자가 많았던 정토진종에서는 승려와 신도 모두 성에 관해 죄악감이 전혀 없었다.
민족 신앙인 신도 역시 이렇다 할 신의 가르침도 없는 채 성에 관해서는 노골적이다. 이는 뒤에 나올 국토생성신화에서 살펴보겠다.
위에서의 예와 같이 근대 이전 에도시대까지의 일본인에게 신도나 불교는 외경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친근한 후원자 같은 존재였다. 사랑의 성취를 위해 신불전에 백일기도를 한다든지 기요미즈관음 등을 매일 참배했던 것이다. 그러니 지금도 일본인은 성행위를 하면서 “신령님, 부처님 죄송합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상대가 유부녀인가 유부남인가는 신경을 쓰겠지만 종교적인 죄의식은 없다.
참고문헌
[일본인의 사랑과 성] 데루오카 야스타카 지음, 소화(출판사)
[일본인의 性] 히구치 기요유키 지음/유은경,이원희 옮김, 예문서원, 1995
[한국의 민속과 性] 비교민속학회 엮음, 지식산업사, 1997
[성풍속으로 보는 일본 문화] 이경덕 편저, 가람기획, 1999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최준식 지음, 효형출판, 2000
[그림 속으로 난 길] 강홍구 지음, 아트북스, 2002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정형 저, 다락원, 2004
[일본적 가치로 본 현대 일본] 김필동 지음, 제이엔씨, 2004
[일본 사회와 문화] 일본문화 연구회 편저, 책사랑,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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