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문화 종교 젠더 그리고 성
분야
hwp양가에서 항상 다른 신념을 듣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수업을 듣고 나니
내가 바라보는 종교적 관점이 달라졌다. 기독교와 문화의 수업을 들어보면
서양인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으로 나뉘는데
먼저 헤브라이즘을 보면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에 대해 근원을 둔다.
BC 13세기에 역사가 야위스트와 엘로히스트, 율법의 기자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사람들의 업적으로 더 완성된 모습을 보였고 BC 6세기에
남왕국 유다가 바빌로니아에 멸망되고 여럿이 포로로 잡히면서 그에 대한 종교적 사상이 심화되었다. 그 때 제2이사야의 고난의 종복에서의 구제사상이 최고치에 달했는데 “나자렛 예수에 의해 실현됨“을 자신의 제자들에게 알림으로써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전해지면서 유대교를 바탕으로 이 문명이 탄생되었다.
헤브라이즘은 신본주의, 즉 신을 중심으로 ‘통치자는 신의 아들이고 백성은 통치의 대상이다. 아무리 폭군이라도 신의 대리인이라 인간이 끌어 내릴 수 없다’를 강조하고 있다.
그런 반면에 헬레니즘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 무신론, 인본주의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관점을 보면 통치자는 인간의 아들이고 백성을 잘 보살펴야 하며 무능력하면 물러갈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는 서양 문화의 시초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탄생하였다.
만약에 내가 저 당시에 사람이었다면 나는 헬레니즘을 받들였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