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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AND 간행물명 : 일본근대학연구120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일본 대학교육에 있어서 관광전문인력의 양성과학문의 체계성에 관한 연구
박구원 ( Park Gu-wo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259~294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는 대학교육에 있어서 관광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방법을 찾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최근 관광전문인력 양성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일본의 2개 대학을 사례를, 학부단위에서 관광전문인력이 어떠한 체계로 양성되는지 그 추진특성을 밝히고, 국내 관광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건을 검토한 것에 있다. 연구결과, 2개 대학 모두, 학부의 교육목표와 방침 등에 있어서 관광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고 그를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추진형태가 명확히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교육과정은 이러한 목표와 원칙을 갖고 추진되데, 「학문의 심화과정」과 「학습의 유형」이 하나의 목표를 갖고 상호 유기적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는 특성이 발견된다. 즉 전공은 3가지 전공영역을 통해 심화되고, 학습은 특성화된 분야의 실습과 현상학습이 강화됨으로써, 학...
TAG 대학교육(University Education), 관광전문인력 양성(Tourism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교육과정(Curriculum, Course of Sturdy), 한난대학(Hannan U.), 와카야마대학(Wakayama U.)
자본주의로 인해 해체되어 가는 농촌의 생활상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야풍」을 중심으로-
이상복 ( Lee Sang-bok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117~131페이지(총15페이지)
본 논문은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초기 작품 「야풍」을 통하여, 러일전쟁 이후의 농촌까지 파고 든 자본주의 도입으로 궁핍해 진 농민생활과 고통스러운 여성의 삶을 고찰하였다. 자본주의화 되기 전까지 농촌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던 자작농들은 갑작스레 변한 사회구조 속에서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 부족 등으로 논밭을 팔고 소작농이 되었다. 이들의 땅을 싸게 사들인 지주들은 자본가로 급부상하기 위하여 되팔고 싶어 했다. 그러기 위해 소작인들에게 소작료를 높게 책정하여 스스로 농사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농사를 포기할 수 없는 소작농들은 틈틈이 공장에서 일을 하였고, 어린 여자들도 환경이 열악한 공장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혼한 여자들도 부족한 먹거리와 노동력을 위해 임신을 해도 낙태를 종용 당했다. 그런데 불륜으로 임신을 하게 된 오센은 임부의 몸으로 사회적...
TAG 여자의 일생(life of a woman), 지주(landowner), 출산(childbirth), 소작농(tenant farmers), 자본주의(capitalism)
일계인디아스포라의 LA리틀도쿄(Little Tokyo) 형성과 재미한인관계 고찰
임영언 ( Yim Young-eo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201~221페이지(총21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일본인의 미국 진출과 리틀도쿄의 건설, 일계인 2세의 태평양전쟁 참전과 일계인 박물관의 건립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고 미국거주 일계인과 미국정부와의 관계, 민족감정보다는 이민자들로서 재미한인과 일계인의 협력관계 등을 고찰하는데 있다. 연구의 방법 및 자료수집은 2017년 2월 3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LA리틀도쿄와 하와이 일계인 집거지를 방문하여 수집한 자료와 현지에서 수행한 인터뷰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인의 미국 진출은 19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었지만 1885년 관약이민이 본격화된 후 많은 일본인들이 하와이로 이주했다. 둘째, 1907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일본인 위협론과 배일이민법은 일본인들을 LA리틀도쿄로 집중시켰다. 셋째, 일본을 적대국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한 일계인 2세 병사들은 “고...
TAG 일계인(Nikkeijin), 일본인 이민자(Japanese Immigrants), 리틀도쿄(Little Tokyo), 태평양전쟁(Pacific War), 박물관(Museum), 재미한인(Korean-American)
요괴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양상과 전략 연구
박희영 ( Park Hee-youn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185~200페이지(총16페이지)
최근의 요괴 붐에 따라 요괴가 활용되는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역 고유의 요괴 문화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채 표면 상의 시각적 측면만을 부각시키려는 움직임도 적지 않다. 이러한 배경에는 한때 마이너적인 존재로서 인식되었고 때로는 좋지 않은 이미지의 존재였던 요괴가 일종의 대중성을 얻음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기존의 요괴관 구조가 일변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 주민에 의한 요괴 문화의 재창조가 각지에서 시작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민간전승으로서 요괴가 지닌 지역 문화로서의 본질로 회귀해야한다는 의미에서도 또한 문화 다양성을 회복한다는 의미에서도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 특히 이야기 소비 형태에서 이야기 창조 형태로의 전환은 요괴 문화와 예술 프로젝트와의 접점을 생각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축적된 활동이 ...
TAG 요괴(Yokai), 민간전승(Folklore Tradition), 문화콘텐츠(Cultural Content), 지역 문화(Local Culture), 이미지(Image)
少子化社會における日本と韓國の國民意識 -內閣府「少子化社會に關する國際意識調査」を中心に-
俵木はるみ ( Tawaragi Harum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235~257페이지(총23페이지)
少子化社會における日本と韓國の國民意識の類似点と相違点をみてきたが、まず兩國共に約8割の人たちが結婚したいと思っ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兩國の未婚者のうちの4割は適當な相手に出會えば結婚する意思があり、結婚する意思はあるが「經濟的に余裕がないから」と理由を擧げているのが、韓國の男性の半數以上が、日本の男性の4割弱が、女性の場合は兩國共に2~3割である。故に兩國において若年層の經濟力が、特に男性においては結婚を阻む大きな理由にな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しかし次の調査結果を通して、兩國の少子化の要因が深刻なところにあるといわざるを得ない。獨身でいる理由として、兩國の男性たちの4分の1に當たる未婚者が、韓國では3分の1にあたる女性たちが「結婚する必要性を感じない」という理由を擧げた。この調査を通して、日本においては女性よりも男性の方が結婚に對して否定的な考えをもっている傾向が强いが、韓國においては男性よりも女性の方が結婚に對して否定的な考えをもっている傾向が强いことが讀み取れる。全體的...
TAG 少子化(declining birthrate), 未婚率(the single rate), 出産(childbearing), 合計特殊出産率(the total special natality), 育兒(child care), 高い敎育費(the high educational expenses)
夏目漱石の形容詞の表記の異同 -「いい·よい」を中心に-
青木浩之 ( Aoki Hiroyuk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27~45페이지(총19페이지)
漱石の主要17作品について岩波書店1993年版『漱石全集』の校異表に基づき、形容詞の表記の異同を「いい·よい」を中心に見てきた。漢字、反名、そして漢字と反名の三種類に大別して考察した結果は次の通りである。 漢字の項では、同一語を異なる漢字で表記している場合と漢字表記の字順が轉倒している場合を考察した。反名の項では、まず送り反名について考察し、明治時代の送り反名の一般的な傾向と同樣に漱石は讀みやすくする目的で反名を多く送る例が多かったことを示した。また、ルビの變更、原稿ルビの誤表記、その他の反名遣いの變更等にも言及した。大體において「全集」が文法的にも慣用的にも正しい表記となっていることが認められた。漢字と反名の項では、平反名から「好い」「能く」への變更に言及して漱石の用字の特徵を考察した。 岩波書店1993年版『漱石全集』には、初出の新聞·雜誌、初版單行本と、また漱石の原稿とも多くの異同が見られた。このような異同は、漱石自身の表記に關する規範意識の薄さや誤記に起因している所も...
TAG 夏目漱石(Natsume Soseki), 表記(spelling), 異同(difference), 形容詞(adjective), 岩波書店(Iwanami Shoten, Publishers)
일제강점기 신여성과 일본유학에 관한 고찰
이경규 ( Lee Gyeong-gyu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223~234페이지(총12페이지)
일제 강점기 초기에는 이전 시기에 있었던 근대에 대한 동경과 선망이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일본 유학생들의 활동을 통해서 일본에서 받아들인 근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 역시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점기 조선에 이입된 근대는 전통적 일본이 아닌 서구식 근대 일본이었다. 1920년대 조선의 많은 신여성들이 일본 유학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신여성 운동 역시 조선의 신여성 운동에 끼친 영향은 상당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의 신여성 운동에 경제적으로 상류층 여성이 참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조선의 신여성 운동도 일본에 유학한 소수의 엘리트 여성그룹이 주도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신여성들의 해외유학은 일본유학에 그치지 않고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서구로 확산되었다....
TAG 식민지 조선(Colonial Joseon), 제국 일본(Japan as an Empire), 신여성(New Woman), 근대성(modernity), 일본유학(Studying abroad in Japan)
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の理論的展開に向けて
鶴田佳史 ( Tsuruta Yoshifum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349~361페이지(총13페이지)
企業の環境戰略と戰略的社會性については、これを、ステ一クホルダ一による支持と組織境界の問題として捉え直し、サステナビリティと企業經營との關係性から考察を行っている。その核となる槪念として、組織におけるステ一クホルダ一認識と關係性の變化を明らかにするためのアプロ一チとして、企業がステ一クホルダ一からパ一トナ一シップを結ぶに値すると認められうる能力である「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を提示した。 この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は、企業とステ一クホルダ一との相互作用である。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槪念を擴張するためには、オ一プンイノベ一ション理論の精査と標準化の視点から今後考察を行うことが必要となる。今後の課題としては、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のインタ一フェ一スとル一チン化の問題がある。インタ一フェ一スについての考察は、企業とステ一クホルダ一との關係を構築し、維持する役割を精査することになる。ル一チン化の視点からステ一クホルダビリティを見てみることは、インタ一フェ一スの問題とも關わるが、企業とステ一クホル...
TAG ステ一クホルダ一(stakeholder), 氣候變動(climate change), 企業社會責任(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持續可能經營(sustainability management), オ一プンイノベ一ション(open innovation)
한도를 나타내는 「ニハ」와 문말표현 -상대시간명사 「명일(明日)」「명후일(明後日)」를 중심으로-
이정옥 ( Lee Jung-o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47~58페이지(총12페이지)
본고는 일본어의 상대시간명사 「明日」「明後日」에 조사 「には」가 함께 쓰인, 「明日には」「明後日には」를 대상으로 하여, 「には」의 의미용법과 문말표현에 대해 고찰한 논문이다. 「には」는 한도라는 의미를 지니는 경우가 있으며, 한도의 의미는 명제가 불확실할 필요가 있으므로, 문말표현에는 추측표현, 희망표현 등과 공기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사의 경우, 한계동사가 많이 쓰이며, 어스펙트 형식으로 취한 「ている」는 완성상의 의미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한도를 나타내지 않는 예문도 시야에 넣어, 의미 용법을 고찰한 후, 한도를 나타내는 「には」와 그 외의 의미용법과의 상관관계도 연구대상으로 하고자 한다. 「には」의 복합조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합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TAG 상대시간명사(relative time noun), には(niwa), 한도(limit), 문말표현(modal restriction), 복합조사(complex particle)
文學から見た夏目漱石の過去とTrauma -出生に對する疑惑-
矢野尊義 ( Yano Takayosh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8권 133~149페이지(총17페이지)
漱石のトラウマは幼少期に親を知ることなく親元から隔離され、親の愛を受けすに孤兒のように一人で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ことであり、養父母や實父から受けた屈辱的言動や精神的虐待が心の傷となっている。殊に實の父親の冷酷さをも知って生じた自分の出生に對する疑いが生きる不安となっている。これが漱石の「過去」であり、トラウマ(trauma)であったと言え、またこれが漱石の一生を不安で孤獨で淋しいものにしていると言える。ゆえに多くの精神醫學者が言う漱石の神經症やうつ病の症狀もこの漱石の幼兒期の心的外傷が原因であると言え、よって漱石の精神狀態は必ずしも內因性の精神病理であったとは言えない。
TAG 心傷(trauma), 孤獨(isolation), 過去(past), 虐待(abuse), 生い立ち(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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