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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AND 간행물명 : 일본근대학연구120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戰後在日朝鮮人のメディア活動とその展開について-朝鮮文化敎育會と「文敎新聞」を中心に-
엄기권 ( Eom Ki-kweon ) , 이경규 ( Lee Gyeong-gyu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251~266페이지(총16페이지)
本稿では1947年9月15日に朝鮮文化敎育會の機關紙として創刊された「文敎新聞」に焦点を當てた。戰後日本では在日朝鮮人たちによって數多くの新聞や雜誌などが刊行された。こうした中、「文敎新聞」は「祖國の繁榮」や「同胞の幸福」などを主な綱領としながら、積極的に在日朝鮮人の敎育に關する記事を揭載してきた。これまでの先行硏究では、「文敎新聞」とその社長の崔鮮に對して「反ソ、反共、反米」というレッテルが貼られてしまったばかりに、「文敎新聞」における多樣な記事や執筆陣の聲が忘れ去られてきた。また、崔鮮が文敎新聞に書いた記事を見ると、その內容は特定のイデオロギ一に偏らない敎育方針を主張し、政治の面でも朝連と民團を統合する「强力な一元的組織體」の創立を求めるものだった。つまり、文敎新聞は朝連と民團が對峙する中で、右派か左派かという二項對立的圖式には收斂されず、一つのイデオロギ一に偏らない執筆姿勢を維持していたのである。このような「文敎新聞」は創刊から約2年後の1949年4月11日に、第57號を...
TAG 語文敎新聞(the Bunkyo Shimbun)、在日朝鮮人(Zainichi Koreans)、メディア(media)、朝鮮文化敎育會(the Association of Chosun Culture and Education)、崔鮮Choi Sun)
재일(在日)제주인의 제주도 교육·문화발전에 대한 고찰
고광명 ( Ko Kwang-myon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267~288페이지(총22페이지)
본 연구는 재일제주인의 제주도 교육 및 문화 발전에 대한 공헌을 고찰한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재일제주인은 제주도청, 교육청, 시청, 군청 등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마을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의 지역개발에 큰 역할을 하였다. 둘째, 재일제주인은 제주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여자학원과 남녕학원 등 학교설립 및 육성에 큰 공헌을 했다. 셋째, 재일제주인은 교육시설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 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넷째, 재일제주인은 가족이나 친척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섯째, 재일제주인은 문화, 체육시설, 언론매체 등 문화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육 발전(학교설...
TAG 재일제주인(Jeju people living in Japan), 제주도(Chejudo),교육 발전(development of education), 문화 발전(development of culture), 공헌(contribution)
일제의 간도침략 의도와 `동부 동간도` 명칭의 생성에 관한 검증
최장근 ( Choi Jang-keu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289~306페이지(총18페이지)
일제는 한국과 중국 간에 분쟁중인 간도지역이 광활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본이 취할 수 있는 `동부 동간도`을 정했다. 일제의 `동부 동간도` 침략의 명분은 중국이 먼저 `서간도`를 취했기 때문에 한국은 `동간도`를 가지는 것이 국제법적으로 공평하다는 것이었다. `동간도`에 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조선인을 관리하는 행정관청을 설치하였다. 조선인들 중에는 일진회를 제외하고 대부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한국의 국권을 모두 빼앗으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부 동간도`지역에 통감부 파출소가 행정적으로 관할하는 것을 거부했다. 결국 일본은 절대로 `동간도` 지역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단호한 태도를 확인하고, 일본은 그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중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만주지역에서 미래 만주침략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 ...
TAG 백두산정계비(Boundary monument of Mt. Baekdu), 간도협약(Gando Treaty),篠田治策(Shinoda Jisaku), 동간도(Dong-Gando),간도파출소(Gando Branch Office)
지정학 게임과 일본 안보정책의 비판적 검토-제2차 아베 정권의 안보정책을 중심으로-
김승현 ( Kim Seung-hyu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307~323페이지(총17페이지)
최근 아베 정권의 안보정책 변화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매커니즘은 무엇인가? 기존의 현실주의적 연구나 일본 국내정치 중심의 분석은 중일 간 `지정학 게임`의 양상, 즉 지정학 논리와 `민주주의`라는 진영논리가 결합하여 중일 양국 간 대립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미일 양국의 지정학적 사고와 진영논리, 그리고 일본의 안보정책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미국은 `제3차 아미티지-나이 보고서`를 통해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국가의 협력으로 중국의 부상에 대비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2012년 집권한 아베 정권도 `안전보장의 법적기반 재구축에 관한 간담회`를 통해 다국간 협력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토대로 2014년도의 헌법9조 해석변경을 결정함으로서 제한적으로 집단적자위권의 행사를 각의결정 하였으며...
TAG 제2차 아베 정부(the Second Abe Administration), 미일동맹(the U.S.-Japan Alliance), 지정학 게임 (Geopolitical Game), 평화안전법제(Legislation for Peace and Security), 민주주의 동맹(Democratic Alliance)
日本の介護保險政策の成果と課題 -準市場の視点からの評價-
高尾眞紀子 ( Takao Makiko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326~347페이지(총22페이지)
日本では1990年代半ばには、高齡者の介護を社會化するための公的な介護保險制度が構想され、厚生省主導で制度の骨格が形作られ1997年に法律が成立した。介護保險の成果としては、サ一ビス供給量が增加し、利用者がサ一ビスを選擇できるようになったこと、競爭によってサ一ビスの質が向上、イノベ一ションが促進されたこと、家族による介護の負擔が輕減されたことが擧げられるが、財政負擔の增大と介護勞動力の不足が大きな課題である。 日本の介護保險を「準市場」の視点からみると、ケアマネ一ジャ一の中立性や質の評價に課題が殘るものの、準市場成功の條件はある程度對處されているといえる。また介護保險の成果を效率性、應答性、選擇性、公平性の4つの評價基準で見れば、以前の制度と比較して向上している。介護保險制度の改革に向けて、より市場メカニズムの徹底を求める「市場主義派」と利用者保護のための「規制强化派」の議論があるが、普遍主義を前提としつつ、競爭によってイノベ一ションを促進し、質の向上と效率化を圖る「準市場」の制...
TAG 介護保險制度(Japan`s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準市場(Quasi-Market)、評價(evaluation)、 イノベ一ション(Innovation)
한국과 일본 노인당사자들의 가족돌봄 의식 비교
오영란 ( Oh Young-ran ) , 정태준 ( Jeong Tae-joo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347~370페이지(총24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노인의 가족돌봄 인식을 노인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비교 고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한일양국에서는 돌봄의 사회화를 정책목표로 하면서 다양한 방식의 정책전개들이 이루어졌으나 그것이 당사자인 노인들에게 있어 적용과 활용은 어떠했는가에 대해 문제인식을 가지며 실제 노인당사자들이 요구하는 돌봄정책은 어떤 것이며 한일양국의 차이는 무엇인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한국의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일본의 노인복지센터 이용자 307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한 양적조사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결과는 첫째, 한, 일의 노인들의 가족돌봄인식은 가족의존보다는 돌봄전문직, 지역사회서비스, 시설이용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가족과 지역사회서비스가 혼합된 형태의 돌봄이었다. 둘째, 노인들은 가족돌봄에 대한 현금급...
TAG 노인돌봄(elderly care),한일비교(Japan and Korea), 노인당사자(Elderly people), 가족돌봄(family care), 노인장기요양보험(Long-term care insurance)
한국과 일본의 음식물류폐기물관리 정책 비교 고찰
유제철 ( Yoo Je-chul ) , 이태관 ( Lee Tae-gwan ) , 권혁준 ( Kwon Hyuk-ju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371~385페이지(총15페이지)
런던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폐수(음폐수)를 더 이상 바다에 버릴 수 없게 되자 음식물류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분리수거 방식과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자원화 시설은 2007년 255개소에서 2015년 308개소로 증가하였으나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한 실정이다. 하지만 일본은 순환형사회형성추진법을 기초로 식품리사이클법을 제정하여 식품 폐기물을 대상으로 발생억제 및 감량화, 사료나 비료 등의 원료와 재생 이용 등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따라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한 한국은 용어정리와 기본법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TAG 음식물류 폐기물(Food Waste), 식품리사이클법(Food Recycling Loof), 자원순환형사회(Resource Circulating Society), 음식물류폐기물폐수(food waste wastewater),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Recycling food waste)
관광루트로써 조선시대 통신사행로에 관한 연구
정선자 ( Jung Sun-ja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387~410페이지(총24페이지)
부산문화재단과 NPO(Non Profit Organization in Japan)법인 `조선통신사연고지연락회`는 200여년 간의 한일 간의 교린기록인 조선통신사 기록유산을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하였다. 통신사는 신의로 통하는 사절단으로 한성을 출발하여 일본에도까지의 왕복 4,500km를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동안 왕래하면서 행로 각지에 많은 흔적을 남겼다. 등재신청의 기원이 `여정의 기록`에서 출발하므로 관광학 연구자로서 관광루트로써의 조선시대 통신사 행로에 대한 연구를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관광루트와 관련된 국내·외의 선행연구들을 고찰하고, 조선시대 통신사에 대한 이해와 그 당시의 경로를 파악하였다. 이후 현재의 한·일간의 교통로를 중심으로 4개의 관광루트(부산-대마도, 부산-시모노세키, 부산/서...
TAG 관광루트(Tour Route), 조선시대통신사(Tongsinsa of Joseon Era), 대마도(Daemado),시모노세키(Shimonoseki), 오사카(Osaka), 동경(Tokyo)
한일 양국 초등학생 학교폭력 실태 비교연구
이진아 ( Lee Jin-a ) , 안병곤 ( An Byoung-gon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411~432페이지(총22페이지)
한일 양국의 초등학교에서의 학교폭력은 증가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신체적인 폭력유형이 한국에서는 언어적·정서적인 폭력유형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에 관해서는 한국에서는 학생 간 성폭력이 일본에서는 교사에 의한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교폭력은 양국의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의 소지율의 증가로 인해 사이버폭력과 연계해 점점 복합적인 폭력의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어 초등학교에 적합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TAG 신체폭력(physical violence),언어폭력(verbal violence),집단따돌림(group bullying), 사이버폭력(cyber violence),성폭력(sexual violence)
한·일 웹 아카이빙 정책에 관한 비교 연구
정영미 ( Jung Young-m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17] 제57권 433~454페이지(총22페이지)
웹이 학술,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중요한 정보매체가 됨에 따라 웹자원을 수집 보존하는 웹 아카이빙은 국가도서관의 중요한 활동이 되어왔다. 북미, 유럽 등지에서 시작된 웹 아카이빙은 2001년 10월 UNESCO가 디지털 유산 보존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웹 아카이빙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은 전 세계로 더욱 확장되었다. 한국의 웹 아카이브 OASIS는 2005년부터 웹사이트 및 웹 문서의 수집/보존하고 서비스를 시작했고 일본은 2002년부터 WARP을 통해 웹 아카이브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웹 아카이빙 현황을 살펴보고, 그동안의 진행 과정상에서 달라진 두 나라간 웹 아카이빙 정책과 현황, 수집 범위와 선정지침, 수집 방법과 빈도, 검색 및 제공 서비스 등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가 OASIS에 대한 ...
TAG 웹 아카이브(Web archive), 웹 보존(Web preservation), 디지털 보존(Digital preservation), OASIS (OASIS), WARP(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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