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노동시장의 경향과 고령근로자의 저임금 문제
분야
hwp고용된 노인들은 평균 일주일 임금인 $998에서 평균 일주일 임금인 $807로 임금 감소를 경험한다. (감소율은 $191이며 감소율은 19%이다.)
재고용된 노인들의 가정 내 수입은 모든 그룹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그 중 가장 감소율이 큰 집단은 원래 가정 내 수입이 가장 적던 그룹이었다. (가장 감소율이 큰 집단은 새로운 직장에서의 2010년 1월 주당 수입은 $286으로 전 직장에 비해 $179의 감소를 보였고 이는 거의 38%의 수입 감소를 보인다.)
노인이 실직하고 있는 동안 그들은 지속적으로 낮은 재고용의 상황과 재고용 되더라도 임금이 크게 감소되는 상황에 직면한다. 그들은 연방 자금지원을 받는 인력 발전 프로그램(JTPA, WIA)의 지원을 받지도 못한다
1998년 프로그램에 따르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JTPA Title 2 프로그램 의 종료시점 고령의 노동자 (55세 이상)의 등록자는 단 2.5%였고 실업자를 위한 JTPA Title 3는 종료시점 당시 고령의 노동자의 등록은 단 10% 였다.
2007년 프로그램의 경우 WIA Title 1 adult program 의 경우 고령자의 등록률은 단 9%였다. 그리고 트레이닝이나 교육을 받은 사람은 9명 중 1명이었다.
같은 해 실업자를 위한 WIA Title 1프로그램에서 고령의 노동자의 등록률은 13% 였다. 비록 그들은 실직자들 중 17% 정도에 해당했지만 2008년 1월에 결과를 보면 그 중 25%의 사람들은 여전히 실직상태였다.
노령의 지속적인 빈곤관련 문제
지난 10년을 바라보면 거의 전반적으로 전체 세대의 빈곤의 비율을 늘어났지만 고령인구(60세이상)의 빈곤의 비율은 감소 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정책 리더들은 고령의 인구들이 취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정책적으로 대책을 세워 주어야 한다. 빈곤의 비율이 조금 줄었다고 하나 SIPP의 노인인구의 빈곤의 누적통계를 살펴보면 1996년에서 1999년의 조사에서 빈곤에서 탈출을 한 그룹과 새로 빈곤해진 그룹에 대한 비교가 가능하다. 1996년 빈곤하다고 조사된 집단은 18세와 고령의 인구를 살펴보면 빈곤에서 탈출을 한 비율을 나이로 구분이 가능하며 특히 젊은 집단 일수록 빈곤에서 탈출을 하는 비율이 높았다. 수치를 살펴보면 18-24세의 비율 그룹 중 60%이상이 빈곤에서 탈출했으며 25-44세 그룹의 경우 54%, 45-64세 그룹의 경우 47% 정도 였으나 65세 이상의 그룹에서는 오직 32%정도만이 빈곤에서 탈출했다.
빈곤에서 벗어나는 비슷한 연구 결과가 2001년에서 2003년에도 확인되었는데 이 연구에서는 2003년에 빈곤에서 벗어난 비율이 18-64세 사이일 경우 45%정도였으나 65세 이상의 경우 31% 정도만 빈곤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율이 낮았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빈곤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빈곤한 생활을 오래하였다.
부록 :
연 수입에 관하여 저소득이라는 기준치는 고령(55세-74세)인구로 잡았으며 이 논문의 경우 가정의 연 수입을 $20,000을 기준으로 구분 했으며 가정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았다. 저 소득의 기준을 적게 잡았는데 사회 복지적 개념으로 보통의 노인이 혼자 살거나 함께 하는 경우 $20,000의 수입을 가지고 있으면 연방의 기준으로 빈곤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