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 박물관사에 나타난 표상의 정치인류학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 박물관사에 나타난
표상의 정치인류학
< 2014. 04. 10. 문화의 전시와 박물관 Team Project >
INDEX
박물관 개관
이론적 함의와 문제의 범위
문화의 탈맥락화 : 은폐와 날조의 기억 정치학
문화의 재맥락화 : 척지와 식민의 지배 철학(Ⅰ)
민족과 국가의 문화정치학 (Ⅱ)
문화의 원맥락화 : 세계화와 미래화의 박물관 문화학
새로운 박물관을 위하여
비평
CHAPTER 00>>
박물관 개관
총독부박물관
조선총독부박물관은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안에 설치했던 박물관이다.
1915년 경복궁 안에서 개최한 산업 박람회인 조선물산공진회가 그 시초이다. 이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 5년동안 조선이 발전했음을 과시하기 위한 전시였다.
이후 박람회를 위해 지었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 건물은 당시 조선에서 유일한 내화 건물이었다.
광복 이후 전시관 등으로 쓰이다가 1990년대에 경복궁 복원사업으로 철거되었다.
총독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의 총면적 10만 612㎡, 전시 면적 1만 82㎡.
우리 나라의 박물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심적인 국립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연혁
1909년 창경궁 제실박물관이 시초
1915년 조선총독부박물관을 개관
1945년 해방 직후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하여 국립박물관을 개관.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을 변경.
1986년 구 중앙청 건물로 중앙박물관을 이전 및 개관
2005년 용산 미군 헬기장 철수로 신축 이전
현재 18개의 상설 전시실
2개의 기획 전시실
13만여 점의 소장 유물 중 4,500점의 유물을 시대별·종류별로 전시중
CHAPTER 01>>
이론적 함의와 문제의 범위
문화(文化)란?
끊임없이 사람이 재 발명해 내는 과정. 그 과정이 보여주는 모습들
전통의 재 창조가 가능 한것
문화는 기억의 축적
이론적 함의와 문제의 범위
“박물관이란 그것이 만들어진 나라의 집합기억과 밀접하게 상호연결되어 있는 제도”
(zolberg 1996)
“어떤 기억을 전시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국가의 헤게모니와 직결된다. ”
(foucault 1997)
본고의 전개
식민주의와 결합된 문화의 탈맥락화와 재맥락화
민족주의와 결합된 문화의 재맥락화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화 시대의 원맥락화
민족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말살하는 힘일 수 있는 것도 바로 박물관이다.
일부의 사람들이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그만큼 박물관은 분명하게 정치적이다.
(Kaeppler 1994: 21)
박물관 정체성 논의중심에서 박물관이 갖는 정치적 함의에 대한 언급이 불가피
CHAPTER 02>>
문화의 탈맥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