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제정 체제와 변화
분야
hwp1. 위장된 독재 체제 - 아우구스투스의 프린키파투스
아우구스투스 이전 - 기원전 3세기 이후 공화정은 제국으로 성장 -> 하지만 공화정의 한계 노출
- 제국의 확장으로 나오는 부를 두고 지배층의 권력 다툼의 심화 -> 이 런 경쟁에서 살아남은 한명의 위인에 권력집중
프린키파투스 - 군주정과 달리 통치자의 절대 주권이나 세습이 없고 오히려 원로원이나 민 회에 통과한 법에 의존하는 체제 => 근대 입헌 군주정에 가까움
- 자유로운 공화정의 전통을 보존하면서 은폐된 군주정 수립
군대 - 공화정 후기 이래 거의 사병화 된 군대를 해체하고 군대를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
(60개 군단을 28개 군단으로 대폭 감축)
- 이렇게 해서 제대한 병사에게 농지를 분배하고 농지가 부족해지자 아우구스투스 개 인의 재산으로 연금을 주었음
- 제국 전체 국경 6,400km를 지키기 위해 비상설 군대를 상설 군대로 바꾸고 약 20~30여만 명으로 지킴
재정 - 공화정 말기 전통적으로 관리하던 국고 ‘사투르누스 신전’은 재정 초기 자금이 고갈
- 국고 확충을 위해 아우구스투스 개인 수입을 국고를 안정시키고 실질적으로 장악
- 각 속주에 피스쿠스 fiscus 광주리, fiscal의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