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이론에 대해서
분야
hwp< 서론 >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할 때 생각을 통해 동기가 유발된다. 또 무언가를 선택할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생각에 이끌리어 내가 행동하게 되고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욕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욕구하는 마음이 동기이다. 다시 말해 동기란 사람들이 무언가를 선택하게 만드는 마음 상태나 또는 의지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동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마음속에 동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동기를 행동의 방향과 강도를 설명해주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따라서 동기는 사람들이 선택을 할 때 왜 하필이면 그것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것을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잣대이다.
< 본론 >
동기이론 중 본능이론은 인간의 생물학적 욕구에 의해 행동이 유발되며 이러한 본능은 목표 지향적 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능적 이라고 알려진 것들 중 많은 행동이 학습과 경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결과 밝혀지기 시작했고 본능의 유형이 학자 마다 일치되지 않으며 본능이론에 대한 비판으로 쿠오는 본능이론의 유형이 일치되지 않으며 본능목력이 지나치게 임의적이라고 비판하였고, 본능이 외부자극에 의해 유발된 것이라 본능이 행동의 배후에 있는 동기유발적인 힘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추동감소이론은 강화물 효과의 원인을 추동의 감소에서 찾는 이론으로, 무엇이든 그것이 유기체에게 강화물 혹은 보상이 되려면 유기체의 욕구를 감소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음식이나 물은 생리적인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서 추동을 감소시키는 것 따라서 생리적 욕구가 생기는 것은 신체가 각성 상태에 놓이는 것으로 이 상태가 곧 추동이라는 겁니다. 결핍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유기체가 추동을 경험하면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추동을 감소시키려는 강한 동기가 발생하고, 그러한 동기에 따라 특정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각성이론은 사람들은 추동이론에서와 같이 생리적 긴장을 줄이는 방향으로 행동할 뿐만 아니라 생리적 흥분이나 각성을 높이는 방향으로도 행동한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스카이다이빙, 암벽등반, 바이킹을 타는 행동들은 각성이론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각성수준이 너무 낮으면 잠을 자고, 각성 수준이 너무 높으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여러 학자들은 최적 각성이론은 강화가 반드시 추동의 감소뿐 아니라 최적 수준을 향한 추동의 변화로 구성된다는 입장이다. 이런 맥락에서 각성을 추동이란 말 대신에 쓰려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과거 추동이론과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다. 만일 현재 각성수준이 최적 수준보다 더 높으면 보통의 추동 해석에서처럼 그 감소가 강화이다. 그러나 현재의 수준이 최적 수분보다 낮으면 감소보다 증가가 강화이다. 각성이 정확히 최적 수분이면 강화는 그 순간 아마도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수분과 최적조건 모두 끊임없이 변하므로 둘 중 어느 것의 한계도 매우 일시적이다.
강화이론은 인간행동의 원인을 선행적 자극과 행동의 외적 결과로 규정하면서, 행동에 선행하는 환경적 자극, 그러한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는 행동, 행동에 결부되는 결과로서의 강화요인 등 세변수의 연쇄적인 관계를 설명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학습시킬 수 있는 강화요인의 활용전략을 처방하는 심리학이론을 말한다.
여기서 행동의 결과란 반응행동에 결부되어 제공되는 환경적 사건으로 이것은 다음에 이어지는 행동의 강화요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화요인은 적극적 강화, 회피, 소거, 처벌의 네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적극적 강화는 칭찬, 보상, 승진 등과 같이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바람직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행동의 빈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회피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회피시켜 줌으로써 바람직한 행동의 빈도를 늘리는 것으로, 부정적 강화라고도 한다. 소거는 이전에는 보상을 받아 강화된 행동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이제 바람직하지 않게 된 행동에 대해 바람직한 결과를 소거시킴으로써 행동의 빈도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처벌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그 행동이 야기될 확률을 낮추는 강화요인을 말한다.
인지적 관점의 동기이론은 인간의 동기는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신념과 기대에 따라 작용하게 되고, 개인행동은 환경의 단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의식적인 의도와 목적 지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는 동기이론을 말한다.
인지적 동기이론은 미래의 상황과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행동이 선별적으로 선택된다고 봄으로써, 개인의 행동 동기를 설명하는 데 과거의 경험을 강조하는 동인이론과 차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동기이론은 인간의 행동을 설명할 때 기대라는 개념을 강조하는 기대이론으로 발전되었다.
기대-가치이론은 기댓값과 그 유인가를 곱하여 확률적으로 높은 행동을 동기화 한다는 의미한다. 가치는 어떤 일이든 정적가치와 부적가치가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가치가 정적이 되어야 한다.
공평이론은 사람은 스스로 받을만한 대접을 받기 원한다. 만약 더 많은 대접을 받으면, 그에 상응하도록 동기화 된다. 반대로 대접을 소홀히 받으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하도록 동기화 된다. 만약 여러분이 어디를 갔다(예를 들면, 잔칫집, 행사장 등). 근데 거기서 귀빈대우를 해주면, 혹은 여러분을 무시하면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여기서의 함의는 여러분이 대우받기를 원하면 남들을 대우해주어라. 대우를 해 줄 때는 지나칠 정도가 아니라면 많이, 좋게 해주는 것이 여러분들이 대우를 그만큼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왜냐면 모든 사람은 스스로 대우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김정기,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론, 학문사, 2003
권대훈,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9
신종호, 학습동기-이론, 연구 그리고 지원, 학지사, 2013
이영주, 리더십과 동기부여, 시그마북스,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