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 교직원의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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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교육] 교직원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유아교사의 정신건강에 대해서

Ⅲ.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개발

① Background

② 이야기 전개

Ⅳ. 동기이론 분석

1. 내용이론

1.1 욕구계층이론

1.2 동기-위생이론

1.3 생존-관계-성장이론

2. 과정이론

2.1 기대이론

2.2 성과-만족이론

2.3 공정성이론

2.4 목표설정이론

Ⅴ. 나오는 말
본문내용
① Background

어린이집 교사로 4년째 근무해오고 있는 나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뭐든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대학에 가기 전 과를 선택할 때 그저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고 직업으로도 즐거울 것 같은 생각에 영유아보육과를 선택했고, 졸업 후에는 바로 지금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취직이 되어 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실제로 다루고 돌보는 것이 예상 외로 나에겐 너무 벅차기만 했고, 그 외에 처리해야 할 일도 힘들기만 해서,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이 아닌가 하는 고민 끝에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원래 정말 좋아서 즐겁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처음 3년은 원래 죽을 것 같이 느껴지지만 몇 년 경력이 붙으면 몸에도 익고 할 만하게 된다는 선배들의 말에 3년만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계속 일해 오게 되었다.

② 이야기 전개

경력이 쌓이면서 수업 준비나 업무 처리 같은 일들은 예전처럼 많이 어렵거나 무작정 막막하지는 않다. 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마음에 남는 성격이어서인지 때로는 서류를 집에 가져가기도 하고 새벽까지 수업 준비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못하는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여전히 나에게는 부담스럽게만 느껴진다. 다른 반 선생님들은 말로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막상 내가 보기엔 수업도 척척 잘 해내고, 아이들한테도 신경쓰면서 다룰 때는 제대로 다루는 법을 아는 것 같은데, 나는 우리 반에 고집불통인 아이들 2~3명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나에겐 그럴 만한 에너지도 능력도 없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된다.
게다가 2세반을 맡고 있던 교사 중 한명이 원장과의 갈등으로 올해 초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나가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원장 선생님은 나에게 이렇게 부탁하시는 것이었다.
“선생님, 미안하지만 2세반 교사 구할 때까지만 선생님이 오후타임만 좀 맡아줄래요?”
“네? 그럼 제가 16명을 혼자 봐야 되는 건데요..?”
“좀 벅차시긴 하겠지만 윤선생님이 그렇게 무책임하게 나가버렸으니 난들 어쩌겠어? 또 선생님 말곤 당장 맡아주실 분이 없는 거 아시잖아요. 내 금방 구할 테니까 선생님이 잠깐 동안만 고생 좀 해줘요.”
그렇게 곧 구해지겠지 하고 원장선생님의 말만 믿고 혼자서 2~3세반 아이 16명을 혼자서 돌보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 한명이 며칠 왔다가 가버린 것 외에는, 두 달이 지나가도록 원장선생님은 면접을 봐도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