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초대) - (교부들의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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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회사Ⅰ(초대)
(교부들의 신학사상)
▣ 아리우스 논쟁 초기 국면(318-325)의 아리우스 사상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유일신 신앙으로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을 구별하여 고백할 수 있을지 그리스도교가 공인(313년)된 후에 아리우스(Arius)가 야기한 삼위일체 신앙에 대한 논쟁을 그의 이름을 따라 아리우스 논쟁이라고 불리는데 니카이아 신앙고백의 이전까지 정통적이고 보편적인 삼위일체 신앙인 종속적인 삼위일체가 아닌 단일신론적 신학 사상과의 대립이었다.
아리우스(Arius)는 260년 혹은 256년경에 리비아에서 태어났고, 약 336년경에 죽었다.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안디옥에 얼마 동안 있었으며, 알렉산드리아에서 영적 교육과 감명을 받았다. 그는 안디옥의 루키아노스(Lucianus von Antiochien)의 제자였으며, 황제 디오크레치아누스(Diokretianus)의 그리스도교 박해의 첫 번째 날에 이집트의 중심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있어야 했다.
그리고 그는 베드로 감독에게 집사로 서품을 받았고, 당시 알렉산드리아에서 교회를 분열하려는 멜리티오스(Melitius) 주의자들에게 대항한 교회의 조치를 비난함으로써 추방되었다가 베드로 감독의 후계자 아힐라스(Achillas) 때 다시 집사 직위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알렉산더 감독(312-328년) 이전에 이미 알렉산드리아의 장로가 되었다.
아리우스는 도시의 주요 교회들 중 하나인 ‘바우칼리스’라는 교회를 이끌었으며, ‘성서의 해설과 함께’ 즉 교리문답과 설교의 임무를 받은, 모든 면에서 변증법적으로 잘 훈련된 사람이었으나, 알렉산더 감독의 죽음(328년)까지는 아리우스에 대한 그 이상의 내용을 알수 없다.
아리우스의 사상적 배경은 스승인 루키아노스(Lucianus)에게서 은유와 풍유의 알레고리적이고, 도덕적이며, 높은 의미의 해석을 삽입하는 아나고그 성경 해석을 하는 알섹산드리아의 신학과, 역사적이고 문법적이며 본문의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찾는 해석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안디옥의 신학과, 사모사타의 파울루스의 역동적 단일신론 및 양자론 및 안디옥의 루키아노스의 오리게네스 좌파적 요소들이 결합된 혼합적인 신학 사상이었다.
‘아리우스주의의 아버지’, ‘아리우스 이전의 아리우스’등으로 불려진 루키아노스를 스승으로 보거나 그에게서 영향을 받고 그의 제자였다는 관계는 역사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나, 아리우스의 사상은 니코메디아의 감독 에우세비오스에게 보낸 편지와 알렉산더 감독에게 보낸 그의 신앙고백을 담은 편지에서 엿볼 수 있는데 삼위일체 신앙 논쟁 과정에서 그의 중심 신학 사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그가 낳아지기 이전에 뿐만 아니라 피조되고 작정되고 기초되시기 이전에는 계시지 않았다. 즉, 그가 낳아지지 않으신 분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고 그와 그의 추종자들이 알렉산더 감독으로부터 박해를 받는 이유가 “아들은 시작을 가졌고 하나님은 시작 없이 계시다”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아리우스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피조되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낳아지고, 피조되고, 작정되고, 기초되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함으로 정통 삼위일체 신앙을 주장했던 자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다.
또한 알렉산더 감독에게 보낸 그의 신앙고백을 담은 편지에서도 “하나님은 완전한 피조물이고, 그러나 다른 피조물들 중의 하나와 같지 아니하고” 라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의 완전한 피조물’이라고 주장하고, 아들의 존재 방법에 대해서 아들이 “시간 밖에서 낳아지셨다”는 것과 “모든 시간 이전에 창조되셨고, 기초되셨고, 그가 낳아지기 전에는 없었고, 그러나 그가 시간 없이 모든 것 이전에 낳아지셨다”고 변명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영원성을 부정하였다.
결론적으로, 아리우스는 철저하게 하나님이 단독자이심을 주장하고 그에게 아들은 피조물이나 다른 피조물들과 같지 않고 그것들보다 앞서 있고, 그것들을 존재케 하는 자이다.
아리우스는 철저하게 아들을 시간 전에 ‘창조된 자, 낳아진 자, 조성된 자, 피조된 자,’라고 변호하지만 ‘아들이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말함으로써 결국 시간적 유한성을 주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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