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정책] 남북한 언어의 어문규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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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정책] 남북한 언어의 어문규범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분단 이전의 어문규범

3. 분단 이후의 남북한의 언어정책

4. 남북한의 맞춤법

5. 남북한의 발음법

6. 남북한 언문규범 통일 방안

7. 결론



본문내용
우리 민족은 한국어라는 단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다. 광복 이후 60여 년 동안 분단되어 있으면서 서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요인 때문에 언어의 차이를 불러 왔다. 남북한 언어 사이에 이질화가 심해진 것은 시간과 공간이 단절되어 교류가 어려웠다는 점을 우선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이와 더불어 언어를 바라보는 입장이 각각 달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북한이 각기 다른 언어 정책을 펼치면서 맞춤법을 비롯한 어문 규범을 비롯하여 어휘나 관용적 표현에 있어서도 남과 북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언어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상태로 굳어져 버린다. 남북이 서로 교류 없이 각자의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했다면 남과 북 모두 각자의 상태대로 굳어진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남북한이 통일 이후에 상당한 혼란을 겪을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바이다.
최근에 남북한은 서로간의 불신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북한의 언어 이질화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남과 북의 어문규범을 살펴보고자 한다.
어문규범은 각 개인의 언어에서 공통적인 요소를 찾아내 규칙화한 합리적인 규범으로서 언어생활의 표준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나라 안에서 제도적으로 약속되어진 공식 언어인 것이다. 같은 영어를 쓰더라도 영국과 미국의 언어가 다르듯,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어문규범은 차이를 지닐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북한은 모두 한국어를 사용하면서도 는 서로 다른 문법성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통일을 염두에 둘 때, 서로 자신들이 익숙한 쪽으로 어문규범을 정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여 공통의 어문규범을 수립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어문규범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극복방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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