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합법화, 찬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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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제가 이번 논문에서 다룰 주제는 ‘동성 결혼 합법화’입니다. 원래 저는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해 완전한 반대 입장 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이 주제로 토론을 할 당시에 반대 입장에 서서 토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반대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동성애를 가진 사람들을 100%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다른 비슷한 예로 트렌스 젠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이구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동성애에 대하여 교육을 받은 적도 없을뿐더러 접해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아직 동성애 혹은 트렌스 젠더와 같은 사람들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인식 뿐 아니라 틀린 것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르다 정도가 아닌 동성애자 들은 틀린 사람들이다 라는 인식이 컸습니다. 또한 동성애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의 분위기와 정서적으로 드는 거부감 또한 컸기 때문에 무조건 동성애는 안 된다. 라는 인식이 컸었습니다.
지금 현재 동성결혼 합법화 국가는 14개 국가입니다. 세계 최초로 2001년 네덜란드에서 합법화가 되었고, 2003년 벨기에, 2005년 스페인, 캐나다, 20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9년 노르웨이, 스웨덴, 2010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 2012년 덴마크, 2013년 우루과이, 뉴질랜드, 그리고 미국 내 동성결혼 합법 주 에는 뉴욕, 워싱턴, 뉴햄프셔, 버몬트, 메사추세츠, 코네티컷, 아이오와, 켈리포니아 가 있고, 최근에 프랑스도 동성결혼 합법화 국가가 되었고, 아시아 최초로 베트남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진국이나 다른 많은 국가에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고, 사회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고 해도 전 세계 237개의 국가 중 겨우 15개 내외에 그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국가들이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 찬성을 하고 법안을 통과 시킨 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에 대한 갈등도 끊임없이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갈등들이 일어 날 수 있겠지만 일단 제가 반대 입장에서 제일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중에 첫째로 자녀 출산 문제가 있었는데요,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졌고, 인간 뿐 아니라 동물 또한 수컷과 암컷이 아기를 생산하고 낳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성 끼리 결혼을 한다면 출산이 불가능 할 뿐더러, 성관계도 올바르게 성립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성관계라는 것은 쉽게 말해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생식기를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올바른 성관계를 통해서 아기가 생길 수 있고, 여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생식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성관계가 확립이 되어야 인간의 끊임없는 탄생과 존재가 가능 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동성끼리는 올바른 성관계가 성립이 될 수 없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성끼리는 아기를 가질 수도 없고, 낳을 수도 없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동성끼리의 올바르지 못한 성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에이즈나 매독 등 성병 감염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에이즈(AIDS) 라는 용어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후천성 면역 결핍증 이라는 뜻으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의 다른 이름입니다. 매독(syphilis) 이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의 전파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병입니다.(용어 출처: 네이버)
물론 이성애자의 성관계 에서도 에이즈나 매독이 걸릴 수 있는 확률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성관계에서 확연히 더 많은 성병에 걸리는 확률이 많다고 통계가 되어있습니다. 통계중 하나를 보면 난잡한 성관계의 수위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 여성 동성애자들과 남성 동성애자들의 차이점도 볼 수 있습니다. 1978년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난잡한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 동정애자들이 에이즈 감염, 매독 등의 다른 난치 성병들에 전염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해 여성 동성애자들은 남성 동성애자처럼 극단적인 형태의 난잡한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성 동성애자들은 여성 동성애자 끼리 뿐만 아니라 남성과도 성적 관계를 90% 이상 가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 동성애자들이 남성 동성애자들 보다 난잡한 성관계를 갖지 않는 다고 하더라도, 각종 난치 성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성 동성애자들의 난잡한 성관계에 대해 자세히 보자면, 남성 동성애자들의 난잡한 성관계는 각종 성병들이 생기게 할뿐더러 이 성병들을 전염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에이즈의 발병 원인이 거의 대부분 남성 동성애자들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난잡한 성관계의 수준은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매독 또한 남성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들 사이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인데, 이것 또한 올바르지 못한 성관계. 즉 보호되지 못하는 성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거로 한 자료를 얘기하자면, 발티모어 에서 진행 되었고 내과 학회지를 통해 보고되었던 연구가 있었는데, 남성 동성애자들이 매독에 걸릴 확률은 이성애자가 매독에 걸릴 확률의 3~4배 이상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