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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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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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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이 들면 야외에 나가 걷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맘껏 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한다. 이렇게 땀을 흘린 후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나오면 한껏 마음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땀 흘려 일한 후 스스로를 위해 다독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올해는 정말 쉽지 않은 한 해였던 것 같다. 그럴 때는 조용히 앉아 시 한 편 읽고 나면 마음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긴 글보다 짧은 시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위안을 준다. 오늘은 시에 관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바로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재찬 교수는 란 책으로 시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분이다. 오늘 소개할 책 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결코 놓을 수 없는 것들, 이를 테면 밥벌이, 건강, 사랑 같은, 이런 주제를 7개 선정해 그에 적절한 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인상적인 시 몇 개를 소개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