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속의 언론) 세계대전에서의 언론과 언론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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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속의 언론) 세계대전에서의 언론과 언론인의 모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시대선정이유

2. 시대개관
2-1. 전체주의의 대두
2-2. 제1차 세계대전
2-3. 제2차 세계대전

3. 선전·선동도구 언론상
3-1. Enemy At The Gates
3-2. Leni Riefenstahl "Thiumph des Willens"
3-3. 거미여인의 키스
3-4. 25시
3-5. 친 나치 언론의 최후

4. 체제비판적인 언론상
4-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2. 반 나치 일간지

5. 기 타
5-1. 안네의 일기
5-2. 제이콥의 거짓말
5-3. 독일 관련서적에서 드러난 언론모습

6. 결 론
본문내용
1. 시대선정이유
지난해 2003년 3월 20일 새벽 5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울린 공습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된 이라크전은 개전 26일 만에 실질적으로 종결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끊임없는 내란으로 인해 계속해서 희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어 지금은 언론과 전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연적 관계가 되어버렸고 최근에 있었던 미군의 결혼식장 폭격 사건 등 일련의 사건들은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반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언론을 이용하려는 정부의 이중적인 잣대를 보여주는 사건 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것으로 비추어보아 현재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떠한 정보를 분별, 흡수 하느냐’도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겠다.
전쟁, 우리는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전쟁과 마주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쟁은 아마도 20세기 초 가장 크고 광범위한 전쟁이었던 ‘제 1, 2차 세계대전’일 것 이다. 전쟁 속에서 우리는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과 실재 언론과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언론은 자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조작과 진실사이에 선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려 놓고 조정하기도 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 전쟁시에 이런 언론의 특성을 이용해 정부에서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정부는 자신에게 봉사한 언론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제 1차,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영화, 신문 매체 등 문화 텍스트 속에서 언론과 언론인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그 속에서 우리는 언론과 언론인이 지향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으며 최근의 이라크전과 관련하여 비교하면서 언론과 언론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2. 시대개관
(1) 전체주의의 대두
전체주의란 전체가 있으므로 개인이 존재한다는 논리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권력사상 · 국가체제 또는 그러한 체제를 실현하려는 운동이다.
이탈리아 · 독일 · 일본과 같이 뒤늦게 자본주의가 성립한 나라들이 서구의 선진 여러 나라에 대항하여 강력한 권위국가의 확립을 지향하기 위해 발생하였다. 이 나라들은 거의 식민지를 가지지 않았으며 또 경제적 기반이 취약했으므로 제1차 세계대전 뒤부터 세계대공황 시기에 걸쳐서 경제적 위기에 빠졌다. 그래서 이탈리아 · 독일 · 일본은 각각 파시즘 · 나치즘 · 천황제파시즘 등의 정치원리에 따라, 독재체제에 바탕을 둔 정치지배를 통하여 국민적 의사통일을 꾀했으며, 국내경제의 발전과 해외침략에 의한 자원의 획득을 추구하는 정책을 취할 필요가 있었다. 그와 같은 정책에 근거를 제공한 사상원리가 전체주의이다.
이 전체주의의 내용은 위의 3국 사이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볼 수 있으나, 몇 가지 공통성을 들어 보면 첫째, 전체주의는 국가경제에 대한 전면적 통제 · 감독을 시인하는 사상이라고 특징지을 수 있다. 둘째, 편협한 민족주의적 광신주의(狂信主義)를 들 수 있다. 셋째, 반개인주의 · 반자유주의 · 반민주주의 · 반의회주의 · 반마르크스주의 등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Naver.com 지식인을 통한 지식검색
Yahoo.co.kr의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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