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관한 고찰

 1  [철학]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관한 고찰-1
 2  [철학]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관한 고찰-2
 3  [철학]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관한 고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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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칸트의 인식론
1) 칸트의 구성이론
2)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2. 칸트의 윤리학
1. 선의지
2. 실천이성
3. 실천이성의 절대적 법칙(실천법칙)
4. 선천적 입법의 형식(실천이성의 근본법칙)
5. 가언명령과 정언명령
6. 칸트 윤리학의 특색

3. 칸트의 인식론와 윤리설에 대한 느낌
본문내용
1. 칸트의 인식론
칸트는 우선 경험론과 합리론의 비판적 종합을 이끌어 자신의 논리를 펼쳐갔다. 즉, 칸트는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려면 감각적 경험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한 점에서, 인식의 내용 면에서 경험론을 받아들였다고 할 수 있다. 더해서 그는 자유, 인격, 도덕 법칙 등과 같이 감각적 인식이 불가능한 것은 경험할 수 없으므로,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식의 형식면에서는 이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론을 받아 들였다.
칸트는 인식의 성립 조건으로 감성과 오성 두 가지를 들고 있다. 둘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한 공허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들을 정리하면 칸트는 모든 인식은 경험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인식이 경험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는 인식의 성립 조건이 초월적으로 주어져 있고, 우리의 모든 인식은 경험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험 가능한 현상만을 인식할 수 있고, 경험에 주어지지 않는 물 자체는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결론지어 말하자면 칸트에 있어서 인식은 경험을 떠나서는 결코 성립될 수 없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초월적으로 주어진 조건들인 감성과 오성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잇다. 이것은 인식의 형식에서는 합리론을 인식의 내용에서는 경험론을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칸트의 구성이론
칸트는 인간의 인식 능력을 감성, 오성, 이성의 셋으로 나눈다.
감성 - 경험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능력
오성 - 경험에 의하여 주어진 것들을 정리하는 능력
이성 - 오성 인식을 통일된 전체로 질서 지으려는 능력
참된 인식은 감성과 오성의 결합을 거쳐 이성에서 완성된다. 외부에서 잡다하게 감성에 주어지는 것이 인식의 소재이며, 이것이 시간과 공간이라는 감성의 형식에 의해 질서 지워진다. 이렇게 감성에 주어진 것을 오성은 오성의 형식인 범주를 통해서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오성의 작용을 통해서 인식은 완성된다. 이러한 칸트의 구성 이론에서는 감성과 오성의 능동적 활동이 강조된다. 감성은 시간과 공간의 형식으로, 오성은 범주라는 형식으로 주어지는 인식의 소재들을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 능동적 구성에 의해 보편 타당성이 주어진다. 결국 칸트의 구성 이론은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의 장점만을 결합하려고 한 시도이다.
하고 싶은 말
칸트의 인식론와 윤리학에 대해서 일목 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