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문학사] 제16장. 만당오대적사(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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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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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一. 사(詞)의 기원과 성장

二. 만당(晩唐)의 대표사인 온정균(溫庭筠)

三. 민간의 사

四. 오대(五代)사의 발전과 화간사인

五. 남당 사(詞)인

본문내용
시가의 발전은 당대말년에 이르러서 고체시나 율시, 절구, 장편, 단편을 막론하고 모두 가장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후대에는 비록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작품을 지었지만,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한 독창적인 작품은 이미 찾아보기 힘들었다. 문학발전의 통례상 하나의 문체가 이 지경에 이르면, 그 문체 자체와 외부의 여러 원인들로 인해 부득이하게 그 지위를 새로 일어난 체재에 넘겨주게 된다. 우리가 사언체에서 고체시, 근체시로의 발전을 살펴보게 되면, 이러한 문체의 성쇠와 전환의 인과성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8세기 후기에서 10세기 초기까지는 중국 시사(詩史)상의 하나의 전환시대이다. 이러한 전환은 바로 시(詩)에서 사(詞)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광의적으로 말하자면, 사는 바로 시이다. 하지만 그 발생적 성격에 있어서 시와 비교해 볼 때, 사는 음악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초기 단계의 사는 독립적인 시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음악의 부속물에 불과하다. 이 점에서 사는 악부시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고악부가 대부분 원래 가사만 있는 것에 후에 음악에 정통한 사람이 멜로디를 지어 음악을 첨가한 것이라면, 사는 악보를 위주로 한 것으로 소리가 먼저 있고, 가사가 후에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 사의 음악적 생명은 악부시보다 강해졌다. 구양형(歐陽炯)은 사를 “곡자사(曲子詞)”라 하였고, 왕작(王灼)은 “오늘날의 곡자(今曲子)”라 하였으며, 송상(宋翔) 또한 말하기를: “송과 원의 사와 곡은 하나이다. 문자로 그것을 쓰면 바로 사(詞)가 되고, 소리로 읊으면 바로 곡(曲)이 된다. (《악부여론(樂府餘論)》)”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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