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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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산 정약용은 부친 정재원(丁載遠)과 모친 해남 윤씨(海南 尹氏) 사이에서 1762년 경기도 광주군 초부면 마현리(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마을)에서 태어났다. 다산의 집안은 8대째 연달아 홍문관 옥당에 들어가서 ‘8대 옥당 집안’으로 일컬어 졌으며, 외가는 고산 윤선도(孤山 尹善道) 집안이다. 윤손도의 증손자이자. 조선의 3대 화가 중 한 명인 공재 윤두서(恭齋 尹斗緖)가 정약용의 외증조부다. 다산의 뛰어남은 이렇게 좋은 핏줄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다산은 학자 임금 정조 대왕이 즉위하던 해인 1776년 열다섯의 나이로 서울에 사는 홍화보(洪和輔)의 외동딸에게 장가를 들었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다. 다산은 서울에 살면서 누님의 남편인 이승훈(李承薰)과 큰형의 처남인 이벽(李檗), 성호 이익(星湖 李瀷)의 종손으로 당시 명망 높은 학자였던 이가환 등과 교류하였다. 이때 다산은 성호 이익의 저서들을 읽음으로써 성호학파의 학풍을 받아들이기 시